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호피복륜 종자는 원래있는 종자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명명품인 '우미'가 있겠습니다

우미 아닙니다~~사진상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백복륜에 서서히 서반이 들어와서 타는 듯 합니다.

제 말은 저 종자가 우미라는게 아니라 서호반이나 호피무늬가 발현되는 복륜종자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 종자들의 예로 우미를 말씀드린거구요.
또한 약반으로는 저런식으로 무늬가 형성되는 경우는 없는 편입니다
저도 복륜으로 출아하여 추후 광량에따라 서호반무늬가 발색되는 종자를 가지고있어서 알고있습니다

약반!!
난하시는 분들이 이런 장난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호피무늬 소출에 대해서 요즘 공부하는데 유튜브보니 아주 쉽게 설명해주신것이 많이 있더군요
저도 호피발색이 안되서 이거 민짜아닌가 의심했는데
제 실력이 부족해서 발현안된것이란걸 알게 되면서 내심 부끄럽더군요
유튜브 호피반발색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오니 참고 하세요

엽록소를 저해하는 약제나 과농도로 치지 않는다면 약반은 매년 저리 나오지는 않습니다.
잎이 얇아서 소출에 필요한 빛의 양이 아주 특정범위의 양만 필요할 경우 저리 타면서 소출이 되더군요.

빛이 적으면 흐릿하거나 거의 안 나오고
많으면 타면서 발현되고...

적당한 빛양을 찾으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