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두화변에 대한 저만의 구별법(자유글터 1546번) 올렸는데요
중요한 점이 누락되어 추가로 올립니다
다시 강조 드리지만 올리는 글은 저의 흘러간 많은 시간 동안 난을 배양하여온 경험이고 노하우에서 나온 경험치 이므로 절대 적인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시 할 수도 없습니다
초보 난린님에게는 중요 할 수도 있습니다
고수님은 그냥 가볍게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론입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한국춘란에 대한 관심은 꽃이 대세인 것 같아요
가장 선호하는 한국춘란은 1. 두화 + 꽃색 2. 원판화 + 꽃색 3. 단엽변 + 잎무늬 4. 입변 + 잎무늬.....등등
이렇다 보니 두화의 가능성이 1도 안되는 잎인데 모두 두화변 즉 두화가 필 가능성이 있는
두화변으로 판매합니다
이걸 구분하시라고 올림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우리가 예측 할 수 없는 잎의 변에서도 두화가 나옵니다
하지만 저나 고수님들의 두화가 필수 있는 잎변의 가능성을 예측하는 %가 높을수록 두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중요한 1순위 초상잎 입니다
㈀ 초상잎은 기부에 꼭 붙어야 됩니다(필수)
㈁ 초상잎이 옥아야 또는 바가지 변(필수)
여기에 추가로 확률이 +2배가 되는 기부 잎 사항은
㈂ 초상잎의 뒤틀림입니다
㈃ 초상잎과 1엽의 거리가 가까워야 됩니다
이상은 초상잎만 보고 두화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난 구별법을 저만의 노하우로 서술 하였습니다
여기까지만 잘보고 구입하셔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난초린님의 난생활에 도움이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소감은 힘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