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22-04-11 11:33
    창신 상도 당산 마천…윤석열 오세훈 부동산정책 합작에 수혜 지역 늘어난다
     글쓴이 : 마이타이
    조회 : 1,458  
    서울시가 재개발 규제 완화를 앞세워 민간 주도 정비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가 출범하면 서울시 주택공급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민간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부동산 공약으로 앞세운 만큼 서울시 주택 정책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인 종로구 '창신·숭인지역'을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21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중 하나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지원자' 역할을 맡아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5년 이상 걸리는 구역 지정 기간을 2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창신·숭인지역은 2010년 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지만 2013년 구역이 해제되는 부침을 겪었다. 이후 2014년 지역활성화 및 노후주거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다.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은 2019년 모두 완료됐지만 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등 물리적 환경 개선이 미흡하다는 주민 불만이 누적됐다. 창신동에서 40년째 살고 있다는 주민 오 모씨(65)는 "1000억원을 들여 도시재생 사업을 했다고 하는데, 마을 꼭대기에 놀이터 하나 달랑 지어놓은 게 전부"라며 "소방차 하나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주거 환경이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창신·숭인지역과 함께 서울시가 지원하는 민간 재개발 후보지는 21곳이다. 현재 각 자치구에서 정비계획 수립을 준비 중으로, 연내 신속통합기획안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21곳에서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약 2만5000가구가 새롭게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향후 후보지 추가 발굴 등을 통해 2025년까지 13만가구(구역 지정 기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와 서울시는 '주택 공급 확대'에 대한 목표를 함께 하면서도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하는 공공 정비 사업으로, 서울시는 민간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중심이 되는 민간 정비 사업에 힘을 실었다. 여기에 더해 정부가 가파르게 공시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주택 소유자들의 세금 부담이 커지자 이를 막으려는 서울시와 불협화음이 났다.

    이번 대선으로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서 서울시의 주택 정책 행보에는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서울시는 '6대 재개발 규제완화책'을 발표하고 △주거정비지수제 폐지를 통한 구역 지정 기준 완화 △신속통합기획 도입을 통한 정비구역 지정기간 단축(5년→2년) △주민동의율 민주적 절차 강화 및 확인단계 간소화 △해제구역 중 노후지역 신규 지정 △2종 7층 일반주거지역 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성 개선 △매년 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한 신규 구역 발굴 등을 추진했다.

    그동안 도시재생지역으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없었던 창신·숭인지역을 포함해 주거정비지수제에 따라 노후도 요건(연면적 60% 이상)을 맞추지 못했던 상도14구역과 당산동 6가 일대, 2종 7층 규제에 발이 묶였던 마천5구역 등이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아울러 서울시는 그동안 일률적으로 적용했던 35층 높이 제한, 한강변 15층 높이 제한 삭제 등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이달 초 발표했는데, 압구정과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디마크 당산, 공급 앞둬

    디마크 당산’이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공급에 들어간다.

    24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0실, 도시형생활주택은 15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더욱이 단지는 한강과 남산을 조망하는 파노라마 뷰가 가능하며, 전 세대 테라스와 비스포크 맞춤형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어 2∙9호선∙목동선(22년 착공)이 지나는 지역이며, 인근에는 광역버스 환승 정류장과 54개의 노선 버스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 단지 주변으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이 있어 수도권 통행이 용이하다.

    지근거리로 한강 공원과 복합쇼핑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유글터

    Total 1,73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172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190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630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6) 난나라 18-03-06 137331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16
    1578 동양란 재배지도관리사 교육생모집 태양난원 22-07-05 2491
    1577 인간미 모셔온글 (3) 난나라 22-07-02 2077
    1576 득도다조 (得道多助) (4) 난나라 22-06-27 1441
    1575 가뭄 해갈 은 되었는지요 ? (6) 난나라 22-06-24 1305
    1574 한양도성길2 (1) 후곡 22-06-17 1522
    1573 한양도성길 후곡 22-06-12 1303
    1572 난나라 주변의 봄꽃의 결실~~~ (4) 난나라 22-06-09 1514
    1571 춘란 원판색화 감상 (4) 향연 22-06-07 1098
    1570 삼의진실 (복용법) (2) 삼의진실 22-06-04 1003
    1569 올바른 난용어를 사용합시다! (6) 무정타법 22-06-04 1213
    1568 무슬목 (3) 후곡 22-05-20 1104
    1567 난초 구매에 대한 단상(2) (13) 한마음 22-05-19 1527
    1566 난초 구매에 대한 단상(1) (2) 한마음 22-05-18 830
    1565 비대면 난초구입시 초보자들의 수업료 지불 (1) 한마음 22-05-18 774
    1564 비대면 난초구입시 주의사항 (3) (3) 한마음 22-05-16 743
    1563 비대면 난초구입시 주의사항 (2) (2) 한마음 22-05-13 899
    1562 약반같은 서호반의 대하여~ (6) 금돌이 22-05-12 937
    1561 비대면 난초구입시 주의사항 (1) (5) 한마음 22-05-11 797
    1560 사기 판매자 조심 (8) 진리 22-05-09 1447
    1559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1) 지리산난 22-05-08 985
    1558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어머니,! (3) 난나라 22-05-07 1476
    1557 비대면 난초구입시 주의사항 (1) 한마음 22-05-06 1092
    1556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3) 뜨끈뜨끈 22-05-04 565
    1555 잘못 본것일까요 (2) 가재잡는 22-05-01 841
    1554 두화변 구분의 중요한 저만의 구별법(자유글터 1546추가) (1) 고흥산채 22-04-30 963
    1553 다려도 (1) 후곡 22-04-30 1171
    1552 한라산 (2) 후곡 22-04-16 1490
    1551 창신 상도 당산 마천…윤석열 오세훈 부동산정책 합작에 수혜 지역 늘어난… 마이타이 22-04-11 1459
    1550 그만 사야지....그만... (6) 허당 22-04-08 1308
    1549 횡재 (5) 진초가 22-04-06 1227
    1548 난 판매 가격을 공개 합시다 (4) 사람사는 22-03-26 1354
    1547 난꽃 잔치 (6) 진초가 22-03-21 1734
    1546 두화의 가능성이 높은 잎의 조건 (5) 고흥산채 22-03-18 2678
    1545 엽의 종류,,,환엽이란...? (2) 허당 22-03-17 1237
    1544 좋은 난초 고르기 (2) 허당 22-03-17 1340
    1543 아니다 싶은 난도 많군요 (3) 방랑자 22-03-17 947
    1542 단엽복륜이 변이를 일으키다!!!이런 반란이^^^^ (4) 금돌이 22-03-15 936
    1541 송학 질문드려요 (4) 후마그 22-03-13 1177
    1540 상세정보 포함된 원본크기 폰사진 올리는 방법 (1) 제주야인 22-03-10 872
    1539 김 용복,경기 오산 이사람 조심 하십시요 (2) 형제 22-03-09 1177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