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매나 판매란에 올라오는 문구 중 가장 흔하게 쓰는 말이 두화변이다.
두화변이란 두화가 될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난잎의 형태나 모양을 보고 판단을 하는데 대략 2~6 항목 정도면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항목에 1도 안드는 난에서도 두화로 피울 수도 있다.
하지만 항목에 드는 점수가 높아지면 두화가 될수 있는 확률은 높아진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처음 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쪼금 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여기에 올리는 글은 전부 제 경험 및 소견이므로 절대 100% 맞는 답은 아닙니다
난은 난만이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 말은 난을 키워서 꽃을 피워봐야 알 수가 있다는 말인데 그래도 여러 종류의 두화가 피는 꽃들을 관찰하고 재배하여 결과를 유추하는 것입니다.
산채시나 구매 시에 쪼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00%는 두화가 100% 핀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아래 7항목을 100분 비율로 알기 쉽게 나누어 표시하였습니다.
여기에 표시한 항목 전부를 갖춘다면 두화가 될 확율은 7~8%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부족한 글 그냥 참고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초상잎 바가지 변+15%
2. 곧은 잎(직립성)+15%
3. 잎의 두께(육질)+10%
4. 초상잎이 기부에 밀착 붙음+20%
5. 잎의 뒤틀림(초상잎~1옆~ )+15%
6. 잎의 기부가 상부보다 약간 좁거나 비슷할 것(중요 만약 기부가 넓으면 +200%)+20%
7. 난의 잎 수가 적을 것+5%
*. 난잎의 길이가 20cm 정도 그외로 잎의 윗부분이 접힌 잎 . 안으로 옥은 잎 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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