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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터
작성일 : 22-03-17 07:16
조회 :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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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남도 낚시를 다니면서 난을 접하게 되었네요 강산 몇번 지났지만 어렵네요 일에 치이고 바쁘다 보니 이래저래 몇번 다 날리고
작년부터 다시 작은 분수만 키우려고 고가의 난은 아니지만 난을 구입하다 보니 양심 없이 판매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뿌리 병반에 무슨 색두화 기대품 작은 신아 한촉을 단엽성이란 글은 왜 그리 많은지 검증되지도 않은 보춘화를 올리는 분들도 보이고 난 장사 목적으로 키우는건 아직 아니지만 경험이 없는 분들은 수업료 들어가겠지요
운영자님 가장 기본적인 것들은 좀 관리를 해야 할듯 하네요 가격은 판매자분이나 구입자분이 결정하지만 기본적으로 난을 판매하는 분들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규칙을 공지하시고 관리가 되어야 상호 더 믿을 수 있는 신뢰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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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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