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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클리닉/배양담

    작성일 : 15-04-01 21:49
    [공지] 6월달의 난관리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2,315  

    깨어난 잠아를 키워내면서 꽃눈을 형성하는 화아분화까지 난이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해 내야 하는 시기이다. 작황과 작품을 모두 준비해야 하므로
    최적의 환경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시기의 관리 상태에 따라
    올 가을과 내년 봄 전시회의 성패가 정해진다.

    [관수관리]
    기본적으로 2~3일 주기지만 화장토가 말랐다 싶으면 주기와 상관없이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신아가 한창 자랄 시기이므로 구촉에 비해 발전된
    작황을 기대한다면 분내 습도를 일정수준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낮 기온이 30˚C 이상 오르는 날이 있을 정도로 더우므로 낮보다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여 관수하고, 그 후에는 통풍이 원활하도록
    창을 개방하고 선풍기 등으로 잎과 기부의 물기를 빠른 시간 안에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환경관리]
    오전 햇빛을 많이 줄수록 좋은 시기이므로 오전 시간대의 햇빛에는 노출을 시키되
    대낮의 직사광선은 피할 수 있도록 50% 정도의 차광재료를 사용하여 차광을 실시한다.
    겨울 봄의 저온에 활동성을 잃었던 병원균이 활발한 활동을 재개하는 시기이므로
     낮 시간대에는 최대한 창을 개방해 습한 공기가 적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난대의 하단의 난실의 그늘진 부위에 습기가 차 있는 곳이 없도록 선풍기
    등으로 난실 바닥을 건조시켜 외부로부터의 곰팡이균 유입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양관리]
    많은 양분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비료를 잘 사용하였을 경우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때다. 월 2회 정도 유기질 비료를 관수하거나 관수 시 비율을 묽게
    희석하여 함께 주어도 좋다. 또한 활력제를 희석하여 스프레이로 엽면시비를 해
    주면 신아가 더욱 실하게 올라올 수 있도록 세력을 더해준다. 만약 분위에
    고형비료를 얹었다면 이시기 부터는 해충이 번식하지 않도록 방제에도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방제관리]
    살균제와 살출제의 사용이 부쩍 증가하는 시기이다. 고온으로 인해 분 내부가
     부패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였다면
     살균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또한 백견병의 발병 유무나 뿌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1번 정도 가구경 하단부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도 좋다. 이때 광택이
     있는 흰색 실 모양의 균사가 뿌리 주변에 엉겨있다면 백견병에 감염된 것이므로
    해당 살균제에 침지하여 소독해 주는 것이 좋다.
     이달은 보통 기온이 많이 올라가는 시간대를 피해 2~3회 정도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관수하여 해충을 피해를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다.

    실제로는 6월부터 본격적인 여름철이다. 해마다 6월 20일을 전후해 남부지
    방부터 장마가 시작되며 장마 전까지 30℃를 넘는 날이 보통 6-8일씩 나타
    난다.
    본격적인 장마가 들기 전이라도 때에 따라 비가 잦을 수도 있고, 6월의 기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월평균 최고온도가 27-28℃ 가량이며, 최저온도는
    10℃이하로는 거의 내려가지 않으면서 15℃내외를 오르내린다. 월 평균온도는
    22-23℃전후이다. 난이 자라기에는 가장 적합한 기상을 보여주는 달이다.
    새 촉은 일찍 올라온 것은 이미 벌어지기 시작하며 늦게 올라온 것이라도 한창
    자라는 시기이다. 새 촉은 5월에 이어 다음달 장마 때까지는 자란다. 때문에
    신아의 자람이 조금 늦어진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넘 늦게 나오는 것은
    신아가 밑달아 상품가치를 일을 수도 있으니관찰을 요한다
    난실환경

    6월에 들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와 한낮의 햇빛은 상당히 강해진다. 자
    생지의 난들은 소나무 숲이나 키가 작은 관목들이 무성해 자연 차광이 이루
    어진다. 때문에 6월부터는 상당히 약한 빛을 받으면서 자란다. 때문에 6월의
    난실환경은 봄철과는 달라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차광막은 2겹 정도 쳐야한다. 이렇게 하므로써 갑작스러운
    고온에 대처할 수 있다. 일반 차광 막이 두 겹 정도면 차광률이 50-60%이상은
    된다. 창은 이제 모두 개방한 상태로 보내는 것이 좋다. 밤에도 비가 내리지 않는
    한 일부라도 열어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햇빛이 좋은 한낮이라도 바깥
    온도와는 약간의 차이가 난다.
    환기가 잘 되고 실외와 약간의 온도차만 난다면 난들은 견딘다. 여름철이라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울러 난은 사람이 체감하는 것보다 더위에 강하다.
    장마철 자생지 수풀 사이는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날 정도로 후덥지근하다. 이런
    가운데서도 새 촉들은 잘 자란다. 다른 동양란류도 마찬가지로 이 때 쯤이면 가장
    잘 자란다.
    관 수

    6월 하순에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분이 상당히 빨리 마른다. 일년 중
    가장 잘 마르는 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늦게 마르는 난이 있다면 뿌리
    에문제가 있는 것이 보통이다. 관수를 할 때에는 평소 자세히 관찰해 이런
    난들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뿌리상태가 나쁜 난들은 먼저 한 두번 정도 물을 끊어준 다음 횟수를 다른 난들
    보다 줄이도록 한다. 이 때 관수 대신 활력제나 묽은 액비를 엽면에 가볍게 주는
    것도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관리하면서 관찰하다 보면 생기를 되찾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금년 여름 동안은 다른 난들과 같이 관리하는 것은 위험하다.
    여름을 넘길 때까지 관수에 주의하다가 가을철 분갈이를 해주면서 뿌리를 점검
    하면 된다. 이 때는 현재의 배양토 대, 중, 소 배합비율에서 대립의 양을 조금
    많게 해주어야 한다.
    6월의 구체적인 관수 횟수의 기준은 난실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달과 마찬
    가지로 5-6일에 한 번정도로 잡으면 무난하다. 물론 환경에 따라 이보다 더
    자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너무 이러한 기준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6월은 본격적인 시비가 필요한 달이다. 전 달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시비해
    새 촉을 키워야 한다.
    그런데 하순부터는 장마가 시작되므로 본격적인 시비를 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완전히 시비를 끊는 것도 좋지 않으므로 활력제 종류나 질소질이
    적은 비료를 기존의 농도보다 1-2배정도 묽게 타서 엽면 시비하도록 한다.
    병충해

    여름이 되면 병충해 걱정이 앞선다. 난에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는 병원체의
    생리를 보면 대부분 고온 다습한 토양에 서식하고 뿌리의 상처를 통해 난에
    침투한다. 또한 토양환경이 덥고 다습하면 이러한 병원체들이 더 극성을 부
    린다. 대표적인 것이 연부병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식물을 기를 때 토양재배가 아닌 분 재배인 경우 관수량을
    줄여 줌으로써 분 안의 다습한 환경은 막을 수가 있다. 이런 점을 착안해
    여름철 관수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면 치명적인 병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외 잎에 진한 갈색 반점이 나타난 다음 이것이 점점 확대되어 결국 잎의 관상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엽고병, 탄저병 등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병반의
    원인은 햇빛에 의한 일소, 농약에 의한 약해, 겨울철 동해, 비료의 농도장해로
    잎이 생기를 잃어 버렸을 때와 뿌리가 제 기능을 못할 만큼 썩어 잎이 활력을
    잃었을 때,
    그리고 해충에 의해 잎에 상처가 났을 때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이런 원인을
    제공하지 않으면 건강하게 기를 수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두가지 측면을
    염두에 두고 여름철 관리에 임한다면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나게 된다.
    가장 커다란 문제는 뿌리 썩음 방지인데 이는 물관리와 연관된 문제이다.
    이밖에 예방차원에서 약제를 살포하는 것도 보조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호피반 발색법

    1) 호피반을 배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면을 실시하여 신아를
    적당한 시기에 받아 내는 일이다. 소출을 하여야 할 시기에 신아를 너무 늦
    게 받아 신아가 벌어지지 안은 상태라면 곤란하다. 신아가 들 자란 상태에
    서 소출을 하면 속잎이 나오면서 잎 끝부터 황색으로 변하며 심지어 속잎
    전체가 노랗게 되어 잎 끝이 결국 타버리거나 그와 반대로 신아를 너무 빨
    리 받으면 조직이 굳어져 기대만큼 발색이 되지 않는다. (6월-7월 초순에
    마지막 잎장이 보일 정도로 배양하는 것이 바람직 함)

    2) 새싹이 올라 올 때는 아랫단으로 옮겨 광선을 100% 차광하여 새잎이
    5cm 정도 자랄 때까지 통풍은 원활하게 하는 반면 바람은 불지 않게 관리
    한다. (잎이 흔들리면 잎의 세포조직이 굳어져 발색이 잘 안 되는 경향이
    있음)

    3) 장마가 끝난 이후부터 11월까지는 아침부터 최소한 정오까지는 직사광
    선을 쪼여 줄 수 있는 장소에서 배양한다. 소출은 장마가 끝난 즉시 햇빛을
    쪼여 단번에 소출을 시킨다.(약 1개월 가량) 강한 햇빛을 너무 심하게 쪼이
    면 잎이 상할 수도 있지만 반면에 약한 햇빛을 조금 씩 쪼이는 것은 무늬 발
    현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10-11월에 걸쳐 밤이슬을 맞히면 뚜렷한 무늬가 들어간다. (가을에
    일교차를 크게 해야 무늬가 선명해 짐)

    4) 9월까지 무늬가 제대로 완성되지 못한 호피반은 그 해의 발색은 실패했
    다고 보아야 한다. 신아 때 차광을 하지 않고 배양한 난은 아무리 소출을 하
    여도 발색이 제대로 되지 안는다.



    연부병에 대하여

    1) 연부병의 원인 : 고온 다습, 관수후 통풍 불량, 잦은 관수

    2) 연부병의 증상 : 기부가 흑갈색으로 변색. 급성일 때는 썩는 악취

    3) 연부병 치료 및 관리
    = 발병한 포기의 벌브를 소독된 칼로 잘라 낸다.

    = 잘라낸 부위가 연한 갈색 또는 유백색이 아닐 때는 다음 촉까지 잘라
    낸다.

    = 절단된 부분을 S.M, 가나마이신, 바이브라 마이신 등으로 소독한다.
    (1,000배 액으로 희석)
    = 소독한 다음 말려서 심는다.

    4)연부병 예방

    = 관수후 필히 통풍은 물론 탈지면. 화장지 등을 이용 기부 쪽의 물기제

    = 혹서기 관수는 새벽 2-3시 기온이 최저로 내려갔을 때가 가장 좋으나
    여의치 않을 시는 오후 10-11시 이후에 관수
    = 연부병의 병원균은 세균성이므로 마이신 계통을 살포하여 예방(세
    균성 병원균에는 곰팡이에 사용하는 약제는 아무런 효과가 없음)
    = 6-7월에 2-5회 살균제 살포
    = 6.7.8월에는 가급적 분갈이 금지.(이유 : 난에 상처가 생겨 병균침투가
    능성이 높음)

    = 화장토를 조금 걷어내어 준다.

    = 열대야 현상이 있는 기간에는 관수를 가급적 미룬다.

    = 3월경 가온하여 신아를 조기에 생장시켜 7.8월에는 신아가 7-8cm
    정로 키워 기부 쪽이 어느 정도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조기성장을 시키
    는 방법도 권장할 만 하다.
    = 혹서기에 비가 오는 날 저녁은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 이때 관수의 기
    회로 이용한다.
    = 혹서기는 엽면 스프레이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질소질 비료 과용 금지(조직이 연약해져 각종 질병에 저항력이 약함)
    = 난실의 온도와 습도관리 철저 : 고온 다습 방지
    = 사용한 식재는 재 사용 금지 (토양 전염이 강한 질병임)
    = 강제 통풍을 시켜서라도 혐기성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하여야 한다.
    (단 환풍기의 전자파로 잎이 꼬이거나 거칠어지거나 탈수 현상이 올
    수 있음)
    = 연부병의 병원균은 반드시 난의 상처부위를 통해 침투함을 명심하여
    배양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며 잎, 뿌
    리, 구경을 절단할 때 기구소독 및 상처부위 소독을 철저히 할 것.(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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