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의 약진
오늘 10.30분 생방 투데이잡스에 나옵니다.
저는 금일 광화문 연합뉴스 방송국에 출연을 하기위해
6.40분 기차를 타고 상경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 전문 방송 프로에 4060세대들이 떠오르는 인생 2막 일자리 선망직종으로, 도시농업적 귀농 귀촌이 선택 받았고
한국춘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분야 국가공인 1인자에 뜻하지 않게도 제가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약 30분 생방으로 진행하며 메이컵을 하고 리허설 때문에 조금 일찍 나섰습니다. 제가 경상도 사투리가 늘 NG를 부르는데 오늘은 신경을 바짝써야합니다.
이번 방송은 제가 도시농업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가 겸임 및 산학협력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는,
과정이 주목을 받게 되어 출연 하게되었습니다.
아주 완벽한 커리에 내실있는 도제식 교육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특히, 교육 생들의 연령이 20대에서 80대를 넘나들고, 무 경험자와 20년 이상의
고 경력자들과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이 부각되었고, 한국과 세계 도재 교육사상 유래를 찾아볼수 없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교육생들의 후기가 다른 도시농업 작물 교육 프로그램에 비해, 월등히 높아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간 제가 출연한 프로그램들은 시청율 위주의 방송사 편이적 시나리오였다면, 이번 건은 시나리오와 대본도 제가 주도적으로 짰으며 아주 맘에듭니다.
특히 일자리를 간절히 바라는분들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인지라 제겐 뜻 깊은 출연 입니다. 아울러 .제가 평생연구하고 교육해온 한국춘란으로,
저의 숙원인 한국춘란 일자리 창출 100만개를 위한 보잘 것 없지만, 작은 디딤돌 하나를 놓게되어 기쁩니다.
누구나 오래 꿈꿔온 꿈이 있듯이 저도 큰 꿈 하나가 있는데,
바로 한국춘란계의 미래 100년의 터를 닦아놓고, 저승으로 가는것이란걸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간 30년간 이 일에 종사하면서 저는 오직 난계만을 위하여
난계만 바라보고 살아왔었습니다. 비 정의와 불의에 맞서 또, 난계 주인인 평범한 애란인들의 보호와 희망을 지켜내기 위해,
수많은 칼럼과 대회 심사에서 외치며, 돈 보다는 명예로운 길을
사명으로 여기며 걸어온 지난 30년, 고군분투에 힘입어 한국춘란으로 한때 세계 최초 CF도 출연하였고, 국제 난 심포지엄에 아시아
대표로 발표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 모든 하수는 지옥이고 고수는 놀이터라고 하는 대사가 생각납니다.
저는 돈보다는 기술이 더 가치있다고 믿는 조금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확신에 1%의 의구심도 없기에,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생각으로 돈 투자로 일관해 즐거움을 기지려는 분들은 그들 대로, 또한,
그 길이 아닌 문화나 예술의 방향으로 길을 가시는 분들은 기술로 승화시켜, 많은 수의 평범한 애호가나 난 농가들도 모두가 즐거운 놀이터로
만들어 드리고자, 난계최초 대학에서 교육사업을 단행했습니다.
저의 교육을 통해 혁신을 단행해 큰 효과를 본 몇 분의 제자분들 왈 ㅡ 사부님 께서 가면 길이되었고ㅡ
사부님께서 연구해 교육으로 전달해주는 기술은 난계의 바이블 이자 큰 희망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해줍니다. 이런 고마운 분들에 의해
오는 이자리가 마련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이닐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한국춘란이 오늘 이만큼 세상에 알려진것은 제 인생에 큰 수확이자 난계의 희망입니다. 그간 저는 수많은 방송과 신문 그리고 보도 매체를 통해,
한국춘란의 유전 자원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의 자원적 가치를, 평생 설파해 왔음은 세상이 다 알고 있다는걸 여러분들도 다 아실것입니다.
오는 그에따른 작은 결실이 또 하나 맻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출연은 일자리 창출 전문 프로그램이므로 성공리에 마쳐, 더 많은 프로그램에 저의 매아리가 퍼지고 또 퍼져
우리난계가 절망이란 단어에서 희망이란 단어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