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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4-11-28 09:37
    [ 엄마책 ] 대학 및 학과의 평판과 서열 [펌]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3,599  


    [ 엄마책 ] 대학 및 학과의 평판과 서열 [펌]

    *수험생들과 학부모, 교사가 생각하는 대학과 학과 순위는 어떠한가?
    *어떤 학과가 뜨고, 지나?
    *서울대에 비해 다른 대학의 인기를 계량적으로 측정한다면?


    대학의 서열에 대해 논하는 것은 종종 금기시되어 왔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기도 하다.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과들 중에서 가능하면 서열 상단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서열의 유인은 강력해서 때로는 원치 않는 전공을 갖게 되는 경우까지도 만든다. 그러한 대학 서열 자체와 그에 대한 사회의 인센티브가 좋고 나쁜지, 옳고 그른지에 대한 가치 판단은 이 책이 다루고자 하는 주제가 아니다. 이 책의 관심은 이미 존재하는 서열을 어떻게 가치중립적으로 최대한 정확하게 그리고 시간의 변화에 따라 일관되게 측정하느냐에 쏠려있다.

    입시에서는 엄밀히 말해 특정 ‘대학교’에 원서를 내는 것이 아니라 ‘학과’, 더 전문적인 표현으로는 ‘모집 단위’에 원서를 낸다. 동일한 학과 내에서 어떤 대학이 더 명문대로 간주되는지에 대해서는 사회 일반이 대체로 공감하는 서열 급간이 있다. 이를테면, 서울대 수학과와 연세대 수학과에 모두 합격한 학생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서울대 수학과에 진학할 것이다. 그러면 학과와 대학이 모두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 비교를 할 것인가? 예를 들어 서울대 수학과와 연세대 원주캠퍼스 의예과 중에는 어느 것의 서열이 더 높은가? 일상 생활을 하며, 특히 서로 다른 학과 간에 서열을 논하는 것은 난해한 일이며 바람직하지도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에서는 얼마나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그 대학, 학과를 원하는지, 환언하면, ‘입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임의의 대학과 학과가 얼마나 평판이 좋은지에 따라 합격선이 민감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그렇게 움직일 합격선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이 입시 기관이 해야 하는 일이다.

    우리는 오로지 최전방 수요자들인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의 평판에 근거하여 최대한 객관적으로 그리고 동시에 계량적으로 각 대학과 학과의 서열을 측정하였다. 그러기 위해 쌍대비교법(analytic hierarchy process)이라는 수학적 방법론을 통해 3,000명 이상의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입시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약 10만 건에 달하는 응답을 취합하여, 인문계와 자연계 각각 상위 100여 개 모집 단위들에 대한 평판의 순위와 선호도의 상대적인 강도(strength)를 측정하였다. 그러자 수험생들이 입시 사이트 내에서 선보이는 인식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3개년 동안 시간차를 두고 측정을 해 보니, 일부 학과들에서는 위상 변화가 나타나, 향후 어떤 방향으로 대학과 학과의 평판이 움직일지도 예측 가능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OCAH = Orbi College Analytical Hierarchy
    *일부 신설 모집단위는 선호도 수치가 없으며, 통폐합 혹은 분리된 모집 단위는 상응하는 예전 모집 단위의 값을 기입함


    3개년 동안의 순위 자체와 그 변화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은 점이 눈에 띈다.

    첫째, 자연계 수요자들은 의대(의예과)를 절대적으로 선호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선호가 더 강해지고 있다. 2011년을 기준으로 자연계 선호도 상위 20개 모집 단위 중 의대가 무려 13개에 이르고, 치대와 한의대를 포함할 경우 17개였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상위 20개 모집 단위 중 의대가 13개, 치대와 한의대를 포함할 경우 16개였다. 가장 최근 자료인 2013년에는 서울대 공대 학과들이 20위밖으로 밀려나면서 의대가 14개로 조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치대와 한의대를 포함할 경우에도 17개로 최대치 동률을 기록했다. 이마저도 20권 안을 꾸준히 지키던 서울대 수리과학부통계학과군이 수리과학부(16위)와 통계학과(12위)로 나뉘면서 두 자리를 점유해 상승세가 제한된 것이고, 만약 수학과가 분리되지 않았다면 21위인 동국대 의예과가 포함되어 20위 내에 의-치-한의대가 18개에 이르렀을 것이다. 올해 예과 체제로 다시 복귀하는 서울대 치대는 서울대 의대와 연세대 의대에 이어 선호도 3위를 기록하였다.

    둘째, 인문계 수요자들은 서울대를 절대적으로 선호한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서울대 간호대학을 제외한 서울대 11개 학과들이 16위 이내에 모두 포진하였다. 서울대와 평판을 견줄 수 있는 비서울대 인문계 학과들은 연세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 연세대 경제학부에 불과했으며, 다른 둘은 인문계 학생들이 교차지원할 수 있는 의학계열 학과들인 원광대 치의예과와 경희대 한의예과였다. 2011년에도 서울대 12개 학과들 중 최하위인 소비자아동학부가 17위였으며, 2012년에도 13개 학과들 중 최하위인 윤리교육과가 19위였다.

    셋째,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학과는 대학 서열을 초월하기도 한다. 자연계의 경우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부가 선호도 58위로 선호도 최하위 의대인 서남대 의예과(60위)나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62위)보다 평판이 좋았다.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부(65위)나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66위)도 서울대 하위권 학과들보다 순위가 높았다. 한양대에서 의예과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순위를 보인 것은 미래자동차공학과(80위)였으며, 그 다음 순위도 소프트웨어전공(96위)이나 융합전자공학부(97위)처럼 대학측이 의욕적으로 신설하고 지원하는 학과들이었다. 인문계에서는 성균관대나 한양대의 경우 특수목적학과들의 평판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었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33위)가 고려대와 연세대의 중위권 학과인 국제어문학부(34위)나 국어국문학과(35위)보다 순위가 높았으며, 글로벌경제학과(40위)와 글로벌리더학과(49위)도 성균관대 내에서 최상위 위치를 지켰다. 한양대의 경우에도 경제금융학부(62위), 파이낸스경영학과(64위)와 같은 학과들이 연고대 하위권 학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연세대와 서강대의 경우 신설한 특수목적학과들의 평판이 동 대학 내 타 학과들에 비해 좋지 않았다. 예를 들어 연세대 언더우드학부(36위), 테크노아트학부(41위), 아시아학부(57위)는 연세대 내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서강대 Art & Technology계(70위)도 동 대학 경영학부(42위)나 경제학부(53위)의 위상을 넘보지 못했다. 자연계에 비해 인문계에서 특수목적학과들이 부진한 이유는 학과보다 대학 이름이 더 중시되는 보수적인 분위기나 자연계에 비해 학과 간 영역이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 학문적인 특성에 일부 기인하였을 것이라 생각된다.

    넷째, 경영학이 뜨고, 한의학과 건축학이 진다. 대학 졸업 후 취직이 점점 더 불투명해지면서, 학과보다는 대학 이름을 더 중요시하던 인문계에서도 더 취직이 잘 되는 학과에 대한 평판이 좋아지고 있으며 그 결과 경영대학의 순위는 매년 오르고 있다. 서울대 경영대학의 경우 조사 이래로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연세대 경영학과는 12위 > 10위 > 5위로 올라 금년에는 서울대 내 상위권 학과를 제외한 거의 모든 학과를 제쳤으며, 고려대 경영대도 15위 > 8위 > 8위로 상승세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는 34위 > 31위 > 33위로 동 대학 내 글로벌 학과들의 순위가 떨어지는 가운데 선방하였으며, 일반 경영학과의 순위는 56위 > 54위 > 44위로 지속적으로 상승세다. 서강대 경영학부도 54위 > 45위 > 42위로 상승세다. 한양대의 경우만 파이낸스경영학과 60위 > 67위 > 64위, 경영학부 73위 > 78위 > 75위로 유일하게 정체다. 반면 한의대의 경우 선호도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는데, 한의대 내에서 최상위 대학인 경희대가 13위 > 20위 > 34위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며 하위권 지방 의대나 서울대 공대와 비슷한 순위를 지키고 있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한의대들인 원광대(53위 > 57위 > 63위), 동국대(49위 > 50위 > 64위)가 간신히 서울대 하위권 학과들과 어깨를 견주고 있다. 그 외에 대구한의대(51위 > 74위 > 75위), 세명대 (73위 > 83위 > 78위), 대전대(66위 > 65위 > 82위), 동의대(58위 > 72위 > 83위), 가천대(45위 > 67위 > 89위), 상지대(70위 > 85위 > 98위), 우석대(72위 > 80위 > 100위), 동신대(55위 > 86위 > 103위)를 위시한 모든 한의대의 순위가 하락세이며, 하위권 한의대의 경우 한양대 공대와 선호도가 겹친다. 한의대의 경우 학문 특성상 인문계로부터의 교차지원을 일부 대학이 허용하는데, 인문계에서도 경희대(5위 > 9위 > 10위), 원광대(19위 > 26위 > 27위), 동의대(24위 > 40위 > 38위), 대전대(37위 > 48위), 대구한의대(25위 > 34위 > 59위)에 이르는 모든 대학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구한의대의 경우 연고대 하위권 학과 내지는 서-성-한(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상위권 학과와 겹친다. 한의대 뿐만 아니라 건축학과의 경우에도 최근 수 년 간 이어지고 있는 업계 불황으로 된서리를 맞고 있다. 최상위인 서울대 건축공학과(28위 > 18위 > 47위)에서 시작해, 서울대 건축학과(40위 > 40위 > 51위), 연세대 건축공학과(84위 > 94위 > 95위), 고려대 건축학과(97위 > 92위 > 108위),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95위 > 89위 > 111위), 한양대 건축학부(86위 > 115위 > 125위), 한양대 건축공학부(133위 > 116위 > 140위), 성균관대 건축학과(132위 > 143위 > 149위)까지 건축이라는 글씨만 들어가면 가차없이 평가절하 당하고 있다.

    다섯째, 서울대와 연고대 간의 격차가 줄고 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급격한 정시모집 정원 축소와 의대 정원 축소로 예전 같으면 정시모집에서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을 점수를 받고도 연세대나 고려대에도 합격하지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다. 서울대는 이제 정시모집 정원이 10%대에 불과한데, 그러다 보니 만점에 가까운 수능 점수를 받고도 연세대나 고려대에 가게 되고, 실수 몇 문제를 더 하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에까지 발걸음을 돌리게 되는 반면,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에 합격을 해두고도 수능 시험의 최저학력조건(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을 만족시키지 못해 불합격하게 되는 일도 드물지 않게 있거나, 의문을 품을만한 학력으로 수시모집에서 명문대에 합격하는 일이 잦다 보니 서울대 – 연고대 순서로 무자르듯 나누던 대학 서열 의식이 예전에 비해 흐려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서울대의 상대 선호도 수치를 낮추는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자연계와 인문계에서 각각 최상위 선호도를 보이는 학과인 서울대 의예과와 서울대 경영대학의 선호도를 100.0으로 두고 상대적으로 측정한 선호도 수치가 서울대 모든 학과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학과들을 하나하나 뜯어봐도 거의 모든 학과의 선호도 수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고 있으며, 서울대 모든 학과의 평균 수치를 보아도 그렇다. 서울대 자연계의 모든 학과 선호도 평균값은 2011년 49.3에서 2012년 45.3으로, 2013년에는 43.4까지 떨어졌다. 인문계 모든 학과 선호도 평균값도 2011년 73.1에서 2012년 71.8으로, 2013년에는 무려 65.0까지 떨어졌다.

    여섯째, 학부로부터 여러 개 학과로 분리된 모집 단위의 경우 평판이 나빠진다. 서울대 수리과학부통계학과군의 경우 분리 이전에는 2년 간 11위를 유지했지만, 통계학과와 수리과학부로 분리되면서 12위와 16위로 순위가 떨어졌고, 서울대 공학계열도 분리 이전에는 28위에서 18위로 상승세였지만, 작년에 분리된 후 산업공학과 36위, 원자핵공학과 39위, 에너지자원공학과 43위, 건축공학과 47위, 조선해양공학과 56위로 순위가 급격히 떨어졌다. 학부 모집에서 학과 모집으로의 전환을 수요자들은 불확실성의 제거 보다는 기회의 박탈로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일곱째, 명문 의대는 인문계로 치면 서울대 경-사-자, 주요 지방 의대는 인문계로 치면 서울대 하위 학과, 지방 최하위 의대는 인문계로 치면 연고대 중위권 학과 수준의 평판을 갖는다. 자연계 수험생들은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얼마나 많은 수험생들이 의대를 지망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인문계 수험생들에게 있어서는 지방 소재 의대의 경우 낯선 대학 이름 때문에 그러한 인기를 체감하기 힘들다. 자연계 내에서는 최하위 의대 조차 서울대 수준의 평판을 갖지만, 자연계가 인문계에 비해 서울대 몰입도가 덜하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따라서 각 계열 내에서 최상위 평판을 가진 서울대 의대에 비해 각 의대가 갖는 상대적인 평판을 인문계 내에서 최상위 평판을 가진 서울대 경영대에 비해 인문계 타 학과들이 갖는 상대적인 평판에 비교해 보면 인문계 수요자 입장에서도 의대의 인기를 간접적으로 체감해 볼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변환하면 자연계에서의 서울 소재 명문 의대의 인기는 인문계에서는 서울대 경영대, 사회대, 자유전공학부의 인기에 필적하고, 주요 지방 의대의 인기는 인문계에서는 서울대 하위권 학과의 인기에 준한다. 지방 최하위 의대는 인문계 내에서 연고대 중위권 학과 수준의 선호도를 갖고 있다. 물론 실제 입시를 치러 진학하는 일 자체는 지방 최하위 의대에 합격하는 것이 연고대 인문계 중위권 학과에 합격하는 것보다 난이도가 높지만 순전히 평판 문제에 있어서는 이와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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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엄마를 위한 대학 입시 가이드 북의 일부입니다.

    최종 수정 130306-1604



    엄마를 위한 대학 입시 가이드 북 (엄마책) 은 국내 최대 규모 입시 사이트 ‘오르비’ (오르비스 옵티무스) 가 운영하는 학부모 사이트인 ‘오르비맘’ (orbimom.com) 에 2012년 게재한 원고 ‘명문대, 엄마가 보낸다’를 2014학년도 입시 실정에 맞게 다듬은 원고입니다. 엄마책의 초기 원고는 오르비에서 #엄마책 태그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며,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거나, 입시 정책이 변경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 댓글을 통해 오르비 회원 여러분들의 조언이나 지적을 수용할 예정이며, 원고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전자책 혹은 종이책으로 출판할 예정입니다. 회원 및 방문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위한 대학 입시 가이드 북 (엄마책)

    © 2012-2013 이광복

    오르비 창업자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 서울대 경영대 수시 합격
    서울대 의대 재학 중 수능 시험에 인문계로 응시하여 서울대 법대 안정권 성적 받음
    2003 수능 자연계 상위 0.1% 이내, 2004 수능 인문계 상위 0.1% 이내, 대성 논술모의고사 전국 1등



    명문대에 진학하는 네 가지 방법 http://orbi.kr/0003536446
    입시의 사계절 http://orbi.kr/0003611485
    대학 및 학과의 평판과 서열 http://orbi.kr/0003625314
    수능 그리고 의대 http://orbi.kr/0004636287

    [ 펌글 ]


    난나라 14-11-30 08:32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아우님!
         
    찬바람 14-12-01 17:29
     
    요즘은 과거와 달리 대학 진학에 있어
    부모님들도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이틀 후 12월 3일이면 2015대수능 결과가 발표되고 성적표가 학생들 손에 쥐어집니다.
    성적에 따라 정시 3번의 지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이네요.
    최선의 선택으로 가고자 하는 대학 학과에 합격하여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어요.
    난나라 14-12-07 19:05
     
    그러게 말이여.
    큰손녀놈이 수능시험을 보았는디요.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찬바람님 고맙구요.
         
    찬바람 14-12-07 19:30
     
    사장 님, 큰 소녀가 이번 수능에서 대박~~~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번 수능 출제위원들 참으로 욕 아주 많이 얻어먹게 출제한 것 같아요.
    단 하루를 위해 몇 년을 고생한 학생들에게 올해같이 이렇게 변별력 없이...
    중.상위권이야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은 억울한 경우가 너무나 많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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