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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3-12-29 01:19
    2014년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고 ~(이전난나라 난담정담코너7781번에서 옮김)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2,107  
    2014년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고 
    
    
    내자신의 건강 생각하며 시작하게 된 
    요가 운동을 시간내어 나름 부지런히 운동하고 있는데요.
    
    허리가 무너져 내리는 듯한 느낌을
    무엇이든지 적당한게 좋다는거 알면서 욕심을 부렸어요.
    
    의욕이 충만하여 그런지 모르겠으나
    허리에 무리가 오게 되어 어제 한방 병원에 찾아갔어요.
    
    허리에 따끈한 원적외선 찜질 받으며
    오른쪽 손가락 손등위에 오른쪽 다리에 침을 여러번 맞고
    
    치료를 하는 동안 운동 적당히 하면 좋은데요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무리가 되었나 봅니다.
    
    한방 치료가 끝나고 난후 물리치료실에서,
    허리에 뜨거운 찜질을 하는데 잠이 오려는거 꾹참았네요.
    
    2013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어요~~~~
    올 한해에도 좋은 일들이 많았기에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소중한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
    
    늘 잊지 않고 따스한 마음 함께 하고픈
    우리네 인생길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되기를 바래요.
    
    아름다운 소중한 인연 됨을 감사하고
    내가 이웃분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해줄수 있어 감사해요.
    
    지나온 시간 되돌아보며 회상하는 시간,,,
    추억은 아름다울거라 생각하며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래요.
    
    2014년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고~~~~
    댁내에 사랑과 행복한 일들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12/27
    
    
    늘 건강하세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

    난나라 14-01-06 19:56
     
    2014년 희망찬 새해 맞이하기를 학수고대 하였건만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네요.
    신정 전에 오픈을 할려고 하였으나  여러가지
    일거리가 겹치다 보니 늦어지고 있네요.
    사랑해님
    갑오년 청말의 해에는 말하는 대로 모든일이
    말대로 되시기를 바람니다.
    난나라 14-05-22 04:15
     
    7783  코끝이 찡해오는거 느끼며 (4)  순천만 01/11 조회수1599

    코끝이 찡해오는거 느끼며


    새해들어 두번째 맞이하는 즐거운 주말 입니다.
    울 그이는 주말에도 회사에서 업무가 많아서 출근을 하였어요.

    오전에 큰딸이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하기에,,,
    오전 11시에서 오후 19시까지 점심시간 한시간 7시간 근무해요.

    주말과 휴일에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며~~~~
    주중에는 2~3일간 아르바이트를 부지런히 일하며 지낸답니다.

    아르바이트 하러 가는 큰딸 모습 손 흔들어 배웅하며
    둘째딸 아침 식사 간단하게 하고 07시 10분 울 그이가 출근하며

    차에 둘째딸과 동승하여 둘째딸을 데려다 주며
    뉴코아 백화점 안에 있는 푸슐리 레스토랑 주방에서 요리합니다.

    레스토랑 주방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드느라
    바쁘고 분주하게 일하는 둘째딸 생각하며 넘 대견하고 착해요.

    주말과 휴일 오전 08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요리하고
    둘째딸은 작년 10월에 요리 하는 일 시작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3일은 저녁 시간에 요리하는 일하며~~~~
    큰딸은 운전면허 취득하고 작년 12월부터 아르바이트 하였네요.

    딸들에게 아르바이트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성인이 되어 간다는거 느끼는지 딸들이 다알아서 잘 하더군요.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며 일하는 모습 대견하고
    자신들의 통장에 입금 되는거 보며  안쓰럽기도 하고 뿌듯해요.

    어제는 은행가서 큰딸과 둘째딸 이름으로
    체크카드 만들어서 필요할 때 용돈 찾아쓰라고 선물을 했어요.

    꼭 필요할 때 용돈을 사용하라고 이야기 하며
    우리들이 아르바이트 일하여 번 돈이라 필요할 때 사용할 거에요.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일하여 용돈 벌어보니,,,
    부모님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이해할 수 있었다며 얘기 합니다.

    어른스러운 이야기를 하는 큰딸의 이야기에~~~~
    코끝이 찡해오는거 느끼며 성장해 가는 모습보며 흐뭇하더군요.

    큰딸이 아침에 거울을 보며 얼굴에 옅은 화장하며
    화장하는거 싫어하는데요 맨얼굴로 근무할수 없다는 이야기 하며,

    밝은색 비비 크림 하나 엄마가 사다주세요
    오후에 다녀와서 돈을 드릴께요 하는 이야기에 엄마가 선물할께.

    큰딸에게 웃으며 이야기 하니 감사해요 엄마
    엄마가 우리들 필요한거 무엇이든 다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마음 행복하게 하는 사랑 가득한 큰딸 얘기에~~~~
    이래서 딸들을 키우는 정을 사랑을 느낄수 있구나 생각 행복합니다.


                      2014/01/11


    늘 건강하세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
     
     
     
    (59.4.25.89)
     
     


     
     
     

     
    형남철 정말 따님들 잘 키우셨네요.아빠 엄마 열심히 사시는것 보면서 자랏으니 삐뚤어 질 턱이 없겠지요.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 난다 했습니다.
    1등도 좋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삶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정말 마음씨몌쁜 딸로 잘 키우셨습니다. 얼굴도 예쁘겠지요. 글을 읽다보니 덩달아 기분 좋아집니다. 애 쓰셨습니다. 14/01/13삭제
     
     
    순천만 존경하는 형 남철 님~!!

    2014년 갑오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늘 난담정담 들려주시고~~~~
    마음 따뜻한 글을 적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부족함 많은,,,
    모자람 많은 순천만을 좋게 생각해 주셔서 큰힘이 됩니다.

    올 한해에도 열심히 생활하며~~~~
    부지런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힘차게 달려가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늘 건강하세요. 14/01/17삭제
     
     
    형남철 제가 감사 드려야 됩니다. 살아가면서 사람으로서 해야할일 생각지도 못할일 지혜롭게 사는방법 많이 배우고 내 삶을 되돌아 볼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신분이 사랑해님 이십니다.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것은 따뜻한 사랑입니다.앞으로도 마음을 움직일수있는 좋은글 많이 써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14/01/18삭제
     
     
    김영길  두분의 대화속에 갑오년 정초부터 훈훈함이 한가득찬 난나라를
     행복으로 이어지게 하는군요.
    항상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님들의 보답을 하지 못하고 아쉬움의 세월만 흐르고 있으나 새로운 홈페지 개편으로 거듭나는
     난나라가 되게 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갑오년에는 말의해이니만큼 말 하는 대로 이루어 지는 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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