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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4-04-10 13:04
    불어오는 봄 바람이 포근하며
     글쓴이 : 스마일
    조회 : 2,565  
    불어오는 봄 바람이 포근하며 
    
    
    봄 볕이 따스하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듯 해요
    사뿐히 날아 다니는 하얀 나비처럼 폴폴 날아가고 싶습니다.^^
    
    하얀 나비 보게될 때마다 시댁 어머님 떠나실 때~~~~
    하얀 나비 날아와 어머님이 나비로 환상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어제 학교에서 돌아온 막내딸 중학교 3학년
    오늘 오후에 수업이 끝나고 교실에서 단합대회가 있다는거,
    
    반 친구들이 얼마씩 내어 고기 파티 한다며
    어제 모은 돈 10만원 울 그이에게 드리며 막내딸은 아빠에게
    
    아빠~!! 삼겹살은 비싸니까 목살 돼지 고기,,,
    얇게 썰어달라는 단골 정육점이니 고기를 많이 주세요 부탁~
    
    반 친구들이 33명이나 되는데 목살 고기를~~~~
    구워서 맛있게 먹을 거라는 즐거운 이야기에 한참 웃었네요.
    
    엄마가 만든 김치전은 환상적인 최고의 맛
    엄지 손가락 들어 보이며 웃는 애교 많은 예쁜 막내딸 입니다.
    
    막내딸은 영어도 잘 하고 수학도 잘 하고
    부족한 과목은 과학 과목이 부족하지만 넘 욕심이 많거든요.
    
    막내딸이 외국어 고등학교 진학을 희망
    열공하여 막내딸이 원하는 외국어 고등학교 진학하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며 원서를 접수하여
    합격하면 좋겠고 안되더라도 일반 고등학교 진학하면 됩니다.
    
    큰딸은 오늘 볼링장에서 볼링 배우게 된다고
    아르바이트한거 입금 된거 확인하고 제게 보내온 카톡 메시지
    
    아르바이트비 613,219원 입금된거 확인
    어릴때 부터 세배돈 저축한 통장에 꽤많은 돈이 저축해 있어요.
    
    아르바이트비 입금 통장에 잔금이 있어,,,
    52만원 입금하고 10만원 용돈으로 사용할께요 메시지 보냈네요.
    
    2만원 더 찾아서 필요한 곳 사용해 얘기하니~~~~
    됐어요 통장에 저축하는게 더 행복하고 좋다는 얘기 감동합니다.
    
    한달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하고 받은 수고비
    자신이 노력하여 땀 흘린 결과이기에 무엇보다도 소중 하겠지요.
    
    세딸들 돌 지나고 농협 통장 만들어 세배 돈
    친척분들이 주신 용돈을 꾸준히 저축하여 꽤많은 돈 저축했어요.
    
    저축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 꼭 필요할 때,,,
    찾아서 사용하며 저축한 돈이 많아지는거 보면서 뿌듯해 합니다.
    
    큰딸은 용돈 기입장에 용돈 수입 지출 기록~~~~
    꼼꼼하며 용돈을 자신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 역시도 매일 가계부 기록하며 생활비를 
    규모있게 사용하게 되고 절약하며 짜임새 있는 생활하게 됩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바람이 포근하며
    오늘이라는 시간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소중하게 보내고 싶어요.^^*
    
    
                      2014/04/10
     
    
    늘 건강하시옵소서.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

    팔영산 14-04-12 17:06
     
    완연한 봄이네요.
    항상 구격만 하다가 이제처음 댓글을 달아 봄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난나라 14-04-13 01:00
     
    아우님이 잠깐 들려 사랑해님  에게도 글을 남겨 노았네,
    사랑해님 모전여전 이라고 말해야 되겠군요.
    엄마의 꼼꼼한 성격에 장부 기재모두다 하고 있다니 참 조아 보임니다.
    죽마고우 14-04-13 20:46
     
    사랑해님에 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건 웬 까닭일까요.
    따님 너무 예쁘게 키우셨어요.
    아빠엄마가 사는것 보고 배웠겠지요.
    사람은 학벌보다 가정교육이 첯채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난나라 14-04-14 05:19
     
    죽마고우님!
    어제는 초여름날 못지 안았는데....
    엊그제 벗꽃이 만발하게 피어있더니만 벗꽃잎은 온데간데 없고 새파란
    잎사귀가 자리를 잡고 있구려.
    화단에는 꽃잔디가 만발하고 연못에는 겨울잠을 깨고난 삘겅괴기들이
    나들이 나와 한가롭게 다니고 있어 잠시 눈마춤을 하였다네.
    오늘도 줄겁고 행복한날 되시게나.
    참나무3 14-04-18 06:39
     
    오늘은 날씨가 갠닐씨가 되려는지요?
    진도 앞바다 세월호의 구조작업이 빠른 시간에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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