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4-05-11 17:44
    순천지역...난우회 창립 소식을 전합니다.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2,922  

    난우회 창립 소식을 전합니다.

    오는 주말(5/16. 오후7시)엔 순천지역

    몇 몇 애란인들(8명으로 출발)과

    아름다운 만남을 인연으로

    새로운 난우회를 결성하여 활동 하게됩니다.

    6월중엔 정식으로 난우회명칭

    확정되어 창립총회가 열릴 것 같습니다.

    기대하셔도 되실겁니다.ㅎ

    그리구요... 응원 해주십시요.

    동안 지나친 난우회에서

    토사구팽의 쓰라린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사심없고 인간미 넘치는 결코 비열하지 않는

    그런 취미동호회가 되도록 제 자신부터 노력하겠습니다.

    ****************************************************

    승평난우회 카페...아래() 클릭하시면 바로 들어갑니다.

    http://cafe.daum.net/sp-nan



    난나라 14-05-12 08:35
     
    순천지역 난우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애란인들의 결속되는 애란생활이
    삶의 작은 여유에서 큰 희망을 만들 수 있는 게기가 되기를 바람니다.
    토사구팽의 쓴맛으로 초석을 다지는 동호회가 될수 있기를 거듭 기원 합니다.
    아우님은 항상  너그러운 마음의 소유자로서 잘 될것으로 밑고 
    창립총회 연락 주시게나.
         
    찬바람 14-05-13 19:25
     
    이번 16일 모임때 형님께서 고맙게 신경써 주신점에 대해 회원님들께 전하겠습니다.
    새로운 난우회 잘 맹글어 정말 탄탄하고 좋은 난우회란 이런 난우회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
    ...라는 소릴 듣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 분명 그렇게 될겁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난나라 14-05-14 05:06
     
    이번 16일날 결성하는 난우회가 탄탄대로를  향해 난계에 큰 획을 그을 수 있기를  기대하네.
    항상 건강 하시고 줄거운날 되시게나.
    찬바람 14-05-14 14:07
     
    계절의 여왕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습니다.

    제 가정의 화목도 못 하면서 사회생활은 제법 화목하게 하는 척 하는 경우의 부류가 있습니다.
    제 자식에게 용돈은 잘 주지 않으면서 남의 자식에겐 유별나게 호의를 베푸는 부류도 있습니다.
    지역 난 연합회는 소홀히 하면서 외지의 잔치엔 굉장한 관심을 보이는 그런 부류 또한 있습니다.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욕먹을 짓입니다. 결코... 부끄러울 짓입니다.

    내 가정을 먼저 화목하게 만들어야 하겠지요.
    내가 속한 지역 난우회가 화합속에 잘 되도록 만들어야 하겠지요.
    선배 애란인들께선 후배 애란인들에게 아름다운 거울이 되어야 하겠지요.
    만월 14-05-16 17:33
     
    가까운 곡성에 살고있는 난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순천지역  난우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난을 하는 지인들 중에 순천에 알고 지내는 지인들이 생각나네요.
    그 지인들도 토사구팽이라는 쓰디씬 경험을 하였다는 말을 하였던 기억이 나에요.

    아무쪼록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욕심 내지도 말고, 많은것을 베풀 생각도 말고...
    최소한의 배려와 협력이 꾸준히 이여진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배려도 받아드리는 사람이 조금만 더라는 욕심을 부리게 되면...
    난초라는 것이 좋을 때는 한없이 좋치만, 조금만 엇나가면 요물 단지가 된답니다.

    이제 새로 결성되는 난우회에게 여러 이야길 하게 된 점 양해 바랍니다.
    순천난우회가 멋진 난우회가 거듭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이라 생각 하시길~~~^^
         
    찬바람 14-05-18 21:02
     
    만월 님, 이렇게 충고와 애정이 어우러진 글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 순천이 고향은 아니지만 결혼하여 부터 25년 정도를 살고 있습니다.
    살아보면 살수록 정이 더 가는 그런 도시여서 너무나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난을 취미로 한지는 17여년째가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당시 순천 현대난원(난나라)에서 모 회원님(선배)의 권유로
    진짜 왕초보 때 처음 난우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였었습니다.
    (지금도 난 배양에는 "왕"자를 뗀 정도의 초보 수준입니다)
    그러다, 그 난우회가 산통이 있어 분열이 되어 새로운(유유상종) 난우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난우회인거죠.
    전 솔직히 난우회에서 아주 경력이 오래된(현재는 60세 이상 되셨지요) 선배 애란인들분께 난초에 있어 도움을 받은 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되려 뭔가 스트레스만 받은 것 같아요.
    순천지역에서 난초에 선구자 라고 불릴 그 분들은 당시나 지금이나 우리같은 후배들에겐
    하등 도움이 안되고 화합도 더 안할려는 그런 모습을 보이더군요.
    스스로를 난계에서 대단하게 생각들을 하시는 그런...
    전... 솔직히 그 오래된 선배님들...심한 자가당착 이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요즘 젊은 애란인들을 보면 과거에 그 분들 10년 걸린 배양실력이라면 2~3년만 되어도
    인터넷 등의 도움을 받아 더 배양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 차라리 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적으로 난초를 하시는 분들 성격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 자신도 피장에 파장이구요.
    전 난을 취미로하는 이상 소속 된 지역 연합전시회에 참여하여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교류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욕심 내지도 말고, 많은것을 베풀 생각도 말고... ☆
    이 말씀은 정말 제 생각과 아주 많이 일치되는 부분입니다.

    이제 순천지역에 승평난우회가 새로이 결성되어 출발한 이상
    상식이 통하는 그런 난우회가 되도록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난나라 14-05-19 05:30
     
    승평난우회 결성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오랜세월 애란생활을 하면서 난우회 모임에도 활동을 하면서 난채집과 배양 방법 그리고 교류등을 토대로 삼아
    예전에 부족하였던거 또은 못하였던일 등을  생각하며 "좋은것을 더욱좋게" 라는 슬로건을  순화하는 마음으로
    찬바람아우님은 잘 하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
    에전에 만났던 난우님들에게 서운한감정은 너털웃음으로 훌훌털어버리고 줄거운 애란생활을 하시기 바라네.
    유정 무정 정들일탓이고 신배도 맛들일탓이란 말이 있듯이 아 그럴수 있겠다라고도 생각을 하여 볼 시간을 가저 보심이
    어떨꼬?
    오늘도 줄거운 날 되시기 바라네.
         
    찬바람 14-05-19 11:57
     
    형님 넌지시 당부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화합이라는 말은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살아보니 화합이 절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물과 기름은 절대로 합칠 수 없는... 그런 관계이듯~~~

    차라리 물은 물과 같이 놀고, 기름은 기름대로 따로 놀게 만드는게
    서로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 인것 같습니다. 맞는 이론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

    전 어쩌다 성질이 요 모양이어서 아닌 것 을 기다 라고 못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도의를 져버리는 행위에도 결코 그냥 넘어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인생사 자업자득인 것 같아요.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을려면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그에 합당한 처신과 행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이런말들을 했겠습니까?
    나이들어 아랫사람들에게 대우를 받을려면 지갑을 열때 열줄 알아야 되고
    그도 안되면 자기 주장을 아주 파격적으로 줄이고 후배들 말을 많이 들어주는 입장이 되어야 한다는...

    저도 나이가 들어갑니다. 이런 말들을 항상 되새기며 살아갈 겁니다.

    잘못을 했으면 그 상대가 내 손자라도 잘못을 시인 해야하는게 백번 아니... 천번 만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그런 부류와는 차라리 상대를 영원히 하지 않는게 자신에게 훨~ 유리하다고 생각하구요.

    윗 사람으로서 대접을 받고 싶으면 대접 받을만한 행동이나 처신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서 굳이 대접이 필요하다면...가까운 그릇가게에서 사고 싶은대로 사서 평생 쓰면 되구요. ㅎㅎ

    형님의 말씀 그 의미 잘 압니다. 괜실히 푸념했네요. ㅎㅎ  오늘도 내일도 맨날맨날 행복하십시요.
    찬바람 14-05-19 18:19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생태 도시 순천에서

    2014년 5월 16일 승평난우회 결성과 회칙이 완성되었고

    이틀 후인 5월18일 ★승평난우회★ 다음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

    다음에서 검색창에 승평난우회를 치시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카페가 이제 준비 단계이기에 아직은 구경거리가 없을겁니다.

    차츰차츰 알찬 내용으로 카페를 차곡차곡~~~ 채워 가겠습니다.

    애정어린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평난우회 카페...아래(↓) 클릭하시면 바로 들어갑니다.

    http://cafe.daum.net/sp-nan
     
     

    자유글터

    Total 1,74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74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287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737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7) 난나라 18-03-06 137432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09
    1700 피로를 푸는 간단한 運動法 (운동 많이하시여 더욱 더 건강 하시면 좋겠습… (3) 해암 14-11-01 2993
    1699 요리 책 선물 고마워요~~~~♡ (8) 스마일 14-10-21 2986
    1698 문의.... (14) 허당 21-08-02 2967
    1697 순천지역...난우회 창립 소식을 전합니다. (9) 찬바람 14-05-11 2923
    1696 신록의 계절 05월 (4) 스마일 14-05-08 2916
    1695 생일 (7) 스마일 14-04-15 2887
    1694 세계 아이큐 1위 한국인 (1) 찬바람 14-10-02 2876
    1693 매화 꽃이 화사하게 피었네요 (5) 스마일 14-03-06 2841
    1692 해영 언니와의 아름다운 만남 (4) 스마일 14-07-26 2835
    1691 발근제 사용ᆢ (5) 하얀 20-02-18 2825
    1690 어느 난 가게 사장님 (10) 난보바 18-04-12 2812
    1689 큰것을 바라기 보다는 (5) 스마일 14-07-16 2809
    1688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 10가지 (1) 해암 15-02-09 2803
    1687 고운 한복 입은 인형 이야기 (7) 스마일 14-06-17 2786
    1686 난나라 ,난향고을 2024년 갑진년 (甲辰年)안녕기원제와 지산밟기 남원 보절… (4) 난나라 24-02-24 2764
    1685 주말에도 늘 분주하게 보내며 (5) 스마일 14-08-09 2750
    1684 두만강 푸른물에 (3) 전형 15-09-04 2745
    1683 난초 구입 방법 (5) 청아 17-02-08 2738
    1682 난초의 탄화 현상 치료법 (희노애란 류 지호) (8) 소운 17-11-09 2721
    1681 난 판매 하는 분 (14) 난보고 19-06-26 2718
    1680 AT경매장의 거래내역입니다. (3) 송산원 17-12-07 2691
    1679 부동산 세금 총정리 - 땅 사고 팔 때 내는 세금 (1) 난나라 17-09-13 2686
    1678 두화의 가능성이 높은 잎의 조건 (5) 고흥산채 22-03-18 2685
    1677 아주 멋진 비누방울 쇼입니다. (3) 해암 14-10-29 2676
    1676 인터넷 난신문 '난과함께'에서 난 직거래장터를 개장합니다 (2) 일송 15-09-29 2654
    1675 아름다운 화예품 (6) 초의 16-09-16 2636
    1674 경찰대학교에 대한 추억...2 (2) 찬바람 14-08-17 2620
    1673 난과생활, 난세계 2월호에 실린 기고문을 올려 드립니다. (2) 순천 16-01-25 2616
    1672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6) 해암 14-09-06 2598
    1671 울 그이 선물 메리야스 뜨고 있네요 (3) 스마일 14-07-02 2587
    1670 학부모 회의 다녀오렵니다 (3) 스마일 14-03-20 2586
    1669 불어오는 봄 바람이 포근하며 (5) 스마일 14-04-10 2567
    1668 순천 신대지구 종합의료기관 설립 추진 (6) 찬바람 14-11-18 2566
    1667 걸 수 없는 전화 (3) 해암 14-11-09 2564
    1666 난과 인연 (6) 난보바 18-03-29 2564
    1665 ♡무리없는 인생이란♡ (4) 난나라 24-01-26 2562
    1664 난초 거름 주기 (5) 하얀 20-03-05 2561
    1663 행복한 소식 전하는 메시지 (1) 스마일 14-03-13 2548
    1662 난나라호텔에서 커피를 타는 남자~ (7) 전형 15-06-14 2531
    1661 올바른 길을가는 모습보며 (1) 스마일 14-02-27 2530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