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한복 입은 인형 이야기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여름방학 마치고 교장선생님
승인하에 취업 나가게 되었네요.^^
회사 근무하며 쉬는 날에
정다운 친구들을 만나기 위하여,
휴무 때 여행가 친구들 만나며
즐거운 시간 추억이 쌓여 갔어요
3년 되던해 무더운 여름날
울산에 있는 보고싶은 좋은 친구
저를 만나기 위하여 울산에서
순천까지 먼거리인데 찾아왔어요
그날 저를 만나러 오던 친구
저에게 줄 선물로 전통 한복 입은
예쁜 인형을 울산에서 사고
순천에 무사히 잘 도착하였는데요
친구를 만나기로 약속한
터미널에서 반가운 친구를 만나며
선물 가계에서 저에게 줄
인형 선물을 사고 돈을 계산하고
순천에 무사히 도착하여
과일 가계에서 과일을 사기위해
가방에 돈을 꺼내는데
가방안에 급료 봉투가 없더라는
곰곰히 생각하니 인형사고
돈 계산하고 가방에 급료 봉투를
넣는다는게 잘못하여
급료 봉투 잊어버렸다는 거에요
세상에 이럴수가,,,
한달 열심히 근무하고 받은 급료
나에게 줄 인형 선물사고
급료 봉투를 잃어버린 친구의 마음
안타까운 일 생기게 되다니
넘 미안한 마음은 안절부절 했으나
잃어버린 급료 생각안하고
반가움에 얼싸않고 넘 좋았거든요~ㅎ
정다운 친구와 맛있는 밥 먹으며
뭐가그리 좋은지 즐거운 시간 보내며
친구가 울산까지 갈수 있도록
차표와 용돈을 먹을 과자 듬뿍전하며
친구가 선물로 전해준 예쁜 인형
오래도록 함께 하며 친구 보고싶어요~♡
2014/06/17
늘 건강하시옵소서.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