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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4-08-02 16:35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야경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2,246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야경입니다.

    저번 7월말 경

    방학이라 잠시 집에 내려온 아들녀석과
    저녘 식사 후 여수의 야경을 보고자 달렸지요.

    여수엑스포 관계로 도로망이 넘 좋아져
    순천 집에서 돌산대교까지 약 40여 분 정도면 가더군요.

    돌산대교 공원에서 바라본 모습과
    종화동(쫑포)에서 바라 본 제 2돌산대교 야경 너무나 좋았습니다.

    딸래미도 같이 따라나섰으면 모처럼 울 가족
    넷이서 사진도 좀 찍고 했을텐데...
    아무래도 졸업반이고 취업의 스트레스때문에 그러하질 못한 것 같아요.

    쫑포(종화동)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와이프가 준비해온 커피 한 잔... 좋았어요.


    난나라 14-08-04 07:34
     
    돌산대교의 화려한 야경을 찬바람님 덕분에 오밀 조밀 구경하여 고맙네요.
    다리아래 횟집들도 눈에 어른거리기도 하고 ....

    화려한 돌산대교의 불빛보담도 가족들의 모습이 더 뵈기 조쿠려!
    딸래미가 없어 쬐깨 서운허기는 헤도  그래도 짝은 붕어빵 인가 자전거 뒷바쿠가 마진말일가?....
    항상 건강 하시고 조은날 되시기를 ...
         
    찬바람 14-08-04 10:18
     
    전 시간만 나면 아내랑 뚜렷한 목적없이
    무작정 드라이브를 즐기는 편입니다.
    이 날도 갑자기 아내가 돌산대교나 갔다오자고 해서~~~ㅎㅎ
    울 붕어빵은 지 엄마한데는 지금도 완죤히 마마보이입니다.
    사장님,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난나라 14-08-04 17:14
     
    그려 찬바람 아우님은 일찌기 세상의 멋과 맛을 알고 살아가고 있구려.

    급하지 안으나 꼭 해야 할일을 아우님은 알고 있구려.
    꼭해야 헐일을 급하지 안으니 다음으로 미루다가 보면 습관이 되어
    죽을때 후회를 하고 죽을 것 같아.
    무작정 훌렁 떠는는 것 얼매나 조은가?
    그거 아무나 못허는 것이다네 생각은 있어도 ......
    산동 14-08-04 09:42
     
    여수 야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찬바람 14-08-04 10:20
     
    산동 님, 여수의 야경이 아름다운데 디카로는 표현이 잘 안됩니다.
    맞지요... 사실 야경 보다는 오랜만에 이렇게 가족끼리 함께 한다는게 큰 의미이지요.
    아이들도 어려서 말이지 크면 같이 한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난나라 14-08-04 22:34
     
    산동님께서도 찬바람님 처럼 사모님과 함께
    나들이를 자주 하셔요
    스마일 14-08-07 03:29
     
    반가워요 찬바람 님~!!

    아름다운 여수의 모습~~~~
    멋진 사진으로 담아 올려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예쁜 사모님과의 행복한 모습을 보게 되어 행복이 전해오네요
    수고해 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하게 보내세요.
         
    찬바람 14-08-07 13:12
     
    스마일 님, 이렇게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어렸을적엔 주말만 되면... 김밥 몇 줄에 과자에 캔맥 몇 개
    그리고 보온병에 커피를 준비하여 나들이 참 많이 했었지요. 그 때가 제일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말복과 입추를 맞이하는 날이네요.
    막바지 여름 철 잘 넘기시고, 늘~~~ 평화 가득한 그런 삶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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