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5-04-17 11:49
    어제 시댁 다녀오며 푸르름 가득해요
     글쓴이 : 스마일
    조회 : 2,140  

    어제 시댁 다녀오며 푸르름 가득해요



    비닐 하우스 안의 여러가지 많은 모종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울 그이의 시댁 하우스이며~~~~
    울 그이가 하우스 안에 심어놓은 감자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마늘, 흰양파. 붉은 양파, 감자, 꽃상추,
    애호박, 강원도 찰옥수수, 더덕이 자라고 있네요

    첫번째 사진은 여름에 먹는 하지 감자가
    열리게 되는 감자 모종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밭에 옮겨 심을 여러 종류 모종

    세번째 사진은 김장 담글때 사용할 
    일반 고추의 모종 모습이에요 예쁘지요~^^

    시댁의 이읏집 
    아주머님 부부가 키우시는
    비닐하우스 안에는 많은 종류 모종 있으며
    시장에 가져가면 없어서 못파는 모종이라 합니다.

    찬바람 15-04-17 17:35
     
    초록초록 생기있는 모습들이 넘 보기 좋습니다.
    비닐하우스 위치가 이사천 옆에 있는 곳 아닌가요?
    예전에 대룡정수장 현장 근무할때 많이 지나쳤었는데...

    식재료들 건강하게 잘 자라서 우리들 입안을 즐겁게 하여주면 좋겠습니다.ㅎ
         
    난나라 15-04-18 04:41
     
    찬바람님  께서는 삼천리 방방곡곡에
    발자취와 사연  추억들이 자리잡고 있어
    어디를가든 마음든든히 갈수 있다는것
    얼마나 큰 행복 입니까?
     오늘도  줄거운  행복  많이 만드는날  되.시길
    스마일 15-04-18 00:24
     
    반가워요 찬바람 님~!!

    전원주택이 있는 시댁은
    해룡 밤섬 이라는 율리 마을이에요

    시내 버스 내리는 승강장에서 보면
    하얀색 지붕 전원주택이 바로 보입니다

    오후에 울 그이와 육묘장가서
    가지, 양배추, 양상추, 브로컬리 모종 구입

    주말에 밭에 남는 공간에
    야채 골고루 심으려고 하며 여름철에
    가족들과 먹을 야채 가꿔먹으면 신선해 좋아요.^^*
    난나라 15-04-18 04:55
     
    스마일님!
    생동감 넘친하우스 안의 모습이  엄청보기 조으네요.
    윗 사진의 감자는 여름이 아니라 지금도
    감자 뿌랑구가  상댕히클거 같아보입니다.
    스마일님께서  하루의 일과 그리고세월의  흐름  제철에
    씨았을 심지 안으면안된다는것(시간ᆞ때ᆞ의 중요함) 
    항상싱 그러운  소식들~~~
     그래서 모두가  기다림의 연속인가 봄니다.
    한마디로 기름지고 알토란 같은 삶에 동기부여가 되는  밑거름
    이라고  할까요?
    기분조은소식  고맙구요 오늘줄거운  주말낭군님과 함께
    동천 개울길따라수줍게춤추는버들강아지처럼~^즐겁고신나는 하루되세요,
    감돌이 15-04-20 19:30
     
    오랜만에 들리니 스마일님의 농장 하우스안에서 자라는 각종 모종이
    무럭무럭 자라는것을 보고 수확기의 가을이 연상되는군요.
    두부부의 파안대소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감자도 무럭 무럭 자라 소낙비 오는 여름밤에 쩌 먹는 감자맛은
    꿀맛이 날것같네요. 흙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 노력한만큼
    수확하게 되겠지요.  건강관리도 하시면서 영농하시기 바랍니다.
         
    난나라 15-04-21 06:11
     
    연세가 많으신 분이 국내도 아니고 해외를 그리도 자주 넘나 들며
    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참 대견 합니다.

    스마일님 농장의 오목조목한 농장을 보고 있으면 생동감이 넘치기도 하지요.

    오늘도 줄거운날  행복 많이 만들기 바랍니다.
     
     

    자유글터

    Total 1,73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25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232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678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6) 난나라 18-03-06 137375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61
    1619 미국 이모가 선물 보내주셨어요 (3) 스마일 14-11-06 2310
    1618 선물받았던 분재... (3) 찬바람 14-10-06 2306
    1617 봉순이 언니~~~ (1) 난나라 14-09-27 2301
    1616 난담 정담 (15) (13) 소운 18-02-22 2301
    1615 엘지화학 여수공장 15년 춘난 전시회 개최. (2) 불여시 15-03-14 2291
    1614 2020 제43회 대한민국난대전 전남 신안군민체육관 (3) 난나라 20-10-18 2275
    1613 특이한 난 (10) 불로초 15-11-23 2273
    1612 양파로 독감 예방하는 법 (3) 찬바람 14-11-02 2271
    1611 난실 탐방 (4) 소운 17-07-23 2267
    1610 난실 탐방 (4) 소운 24-03-22 2261
    1609 사용하기 편한 활력제 소량 분배 판매 합니다. (3) 보蘭드시 17-06-08 2259
    1608 위열공김취려[威烈公金就礪]장군 묘사 (墓祀)지내고 왔습니다. (8) 난나라 15-11-10 2258
    1607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야경 (8) 찬바람 14-08-02 2247
    1606 어머니의 사랑과 자녀교육 (1) 해암 14-11-25 2245
    1605 친구가 보내준 옮긴글 (21) 난나라 17-12-16 2241
    1604 소중한 만남 (난나라 운영자 김 영길님) (17) 소운 17-11-05 2239
    1603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불어오네요 (5) 스마일 15-01-07 2235
    1602 *혈관이 늙는 만큼 낡는다* (13) 이차순 15-11-18 2232
    1601 울 그이와 동행 울산 왔네요 (1) 스마일 14-08-24 2228
    1600 풍성한 한가위 (5) 스마일 14-09-06 2224
    1599 어제 하얀 눈으로 쌓인 세상 (7) 스마일 14-12-07 2224
    1598 30년만에 만나게 된 반가운 친구 (4) 스마일 14-12-21 2224
    1597 삼가 감사 인사말씀 올립니다 (4) 참진나무목 16-03-14 2209
    1596 아침햇볕 받는 최고의 주택지 "난 마을" 택지분양 (2) 진목진목 17-03-07 2208
    1595 한국춘란 DNA 유전자검사와 관련하여 인사드립니다. (4) DNA최 20-05-11 2200
    1594 사랑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크기에 (3) 스마일 14-04-03 2199
    1593 비오는 날 해상 케이블가에서 바라본 여수항~~ (7) 전형 15-02-21 2196
    1592 양도세 총정리 | 경제.부동산 난나라 17-09-13 2191
    1591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글 (5) 해암 15-06-13 2190
    1590 어느 아내와 남편이야기... (2) 찬바람 14-06-04 2183
    1589 ㅁ자 기와집 (5) 후곡 15-08-11 2170
    1588 샛문과 여백 (6) 난나라 23-08-26 2168
    1587 미국 이모가 보내주신 선물 머플러 (5) 스마일 14-11-28 2158
    1586 금화규의 효능!! (10) 어울림 18-12-03 2158
    1585 아내의 믿음 (3) 해암 14-12-06 2157
    1584 예쁜 문순애 언니가 보내준 케익 선물 (5) 스마일 14-12-17 2157
    1583 김치 넉넉하게 나누었기에~~~~ - (1) 난나라 13-12-29 2150
    1582 어제 시댁 다녀오며 푸르름 가득해요 (6) 스마일 15-04-17 2141
    1581 안목(眼目) 높이기 [펌글] (2) 찬바람 15-01-31 2140
    1580 지난주 휴일 요양원에 다녀오며 (5) 스마일 15-01-20 2136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