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이 닿아 알게된
남부 지방은 장마라서 그런지 습하고
햇님이 보이지 않아 기분도 꾸리한듯 하다는 생각이에요.^^
무더워도 햇볕이 쨍쨍 비춰주는게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열어가고 있거든요.
장마철인데도 나의 부지런함 어찌하나요?
배개 커버며 가족들의 빨래며 수건 행주 팍팍 삶아 빨아요.ㅎ~
손빨래가 아닌 세탁기 빨래는 몸이 아플때 사용
무조건 깨끗하게 손빨래를 하여 뽀송뽀송한 빨래가 좋아요.
한국 시간으로 내일 수요일 이며
미국 미시간으로 수요일은 우리나라의 목요일이 되겠지요.
Hudsonville에서 지내시는 해영 언니
페이스북 글을 적으며 예쁜 언니와 소중한 인연 이어졌네요.
3주 고국 한국에 오셔서 지내게 되는 언니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리며 인연의 소중함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가 언니가 없고 오라버님 두분 남동생,,,
여자는 친정 엄마와 저 단둘이기에 언니가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러웠고 언니 있는 친구들이 좋아보이며~~~~
소중한 인연이 닿아 알게된 해영 언니 기다리는 마음 아시죠.
한국에 오셔서 일주일 두루 여행하고 난후
전라도는 한번도 와본적이 없다는 언니의 즐거운 이야기에,
설레임과 두근두근 거리는 이마음 언니 아세요?
마음은 콩닥콩닥 언니 만나게 될 생각하면 무지 행복합니다.
맛깔스러운 남도 음식 맛있는 음식 먹으며
순천만의 정원에 가서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함께 하렵니다.
순천 5일마다 열리는 장에 구경도 하고
전라도의 사투리도 정겨우며 친절하고 정이 많은 순천이지요.
언니의 여행 일정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
많은 시간을 함께 할수 있을지 언니와 즐거운 시간 보내렵니다.
언니의 여행 스케쥴이 있으셔서 많은 시간,,,
함께 할수 없을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부부가 함께 즐거운 여행하는 것도 좋으나~~~~
나만의 여행 특별하고 추억은 아름드리 가득하리라 생각해요.^^*
2014/07/08
늘 건강하세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