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20-09-21 21:36
    지금이 난을 구입할 때인가?
     글쓴이 : 사람사는
    조회 : 1,083  
    한마디로 말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4,5년전 송정 한촉에 100만원 했는데 지금 15만원 정도 합니다.
    난 구입해서 신아 받고 그것도 상작을 구입해야 신아다운 신아를 받지요.
    경매로 싸다고 3년정도  지난 촉 구입하면 신아도 비실하고 신아 나오면 뒤촉 대부분 무너집니다.
    그럼 상작 구입해서 1촉에서 상작이 나올 확률 반반 정조 일겁니다.
    근데 현재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앞으로 경기는 더 안좋아질겁니다.
    난은 필수품이 아니에요.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는거지요.
    올 겨울 지나 내년 봄에 경기 동향보고서 구입을 해도 충분할겁니다.
    선택은 자유 책임은 본인겁니다


    蘭神 20-09-21 22:02
     
    난초는 돈을보고 하느냐 내가 좋아서 하는 차이에서 좌우 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돈을 보고 하신다면 말아야 합니다.
    멀리 하셔야 정답 입니다.

    그러면 내가 좋아서 하고 생활의 여유를 즐기신다면 당연히 하여야 겠죠
    구입해서 즐기느냐 산행하여 즐기느냐 그것은 본인의 사정에 따라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명품의 명명품을 찾어신다면 당연히 그 품종의 정확성을 알고 믿을수 있는 검사후 구입하면 되겠죠

    말이 많은게 난초 이지만 난우회에 가입하여 활동 하신다면 전시회에 써 먹을수 있다면 좋겠고 그만한 배양 실력과 발색 능력이 뒤 받침 되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 입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시장의 흐름이 안개 속이고 거의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비단 경기 침체로 인한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 하고 있기에 난을 하는 한 사람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지만 제가 지금까지 난을 계속 하는 이유는 순수하게
    난을 좋아 하기 때문이지 환급성의 이유로 하지는 않았기에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때 까지 즐기고 남은 난초는 모두 산으로 돌려 보낼려고 합니다.
    명명품이던 무명품이던 씨방을 달아 산에가서 바람에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

    모던 시름 잊어시고 즐거운 애란생활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상청 20-10-09 17:52
     
    난신님  말씀이 제 생각과 거의 비슷합니다
    난초를 한촉 한촉 산채해 키우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저는 산이 좋아서 다니다가 난초를 알고부터
    산행의 즐거움이 두배가 되었거든요
    다만 시간이 쫒겨 산채를 많이 못가서 아쉬울 뿐입니다
    金蘭之交 20-10-16 10:49
     
    난 가격 하락의 원인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가 나쁜 원인보다는 가짜난, 가온, 약품처리 난들이 무분별하게 경매라는 이름으로 유통되어 난의 가치가 떨어지고, 난문화가 변질되며 그에 따른 가격의 하락이 동반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당장의 이익에 눈이 먼 사람들에 의해 수많은 경제적 손실을 보고 환멸을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좋은 난들은 배양도 잘되어 번식이 많이 되는 부분도 있구요.
     
     

    자유글터

    Total 1,73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108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121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566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6) 난나라 18-03-06 137260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747
    1375 한국 춘란 무명품 (1) 난과자연 20-10-11 736
    1374 한국 춘란 무명품 난과자연 20-10-11 644
    1373 능이야 능이야. (2) 선학원 20-10-03 946
    1372 산채기 오인 (4) 蘭神 20-10-03 861
    1371 시즌 15 (4) 蘭神 20-10-02 874
    1370 시즌 13,14 (4) 蘭神 20-10-01 610
    1369 추석 명절 가슴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 난나라 20-09-29 1906
    1368 시즌 12 (4) 蘭神 20-09-28 574
    1367 시즌 11 (4) 蘭神 20-09-27 647
    1366 아직도 (3) 야초 20-09-25 539
    1365 시즌 9, 10 (5) 蘭神 20-09-21 656
    1364 지금이 난을 구입할 때인가? (3) 사람사는 20-09-21 1084
    1363 난과자연 20-09-21 441
    1362 우수 품종 (6) 蘭神 20-09-20 638
    1361 백령도 4 (2) 후곡 20-09-18 1075
    1360 입엽성입변의 감중투 환엽 (4) 蘭神 20-09-18 797
    1359 단엽들 (4) 蘭神 20-09-16 899
    1358 미나리 씨 작업 (4) 蘭神 20-09-11 1016
    1357 시즌 8 (8) 蘭神 20-09-09 1200
    1356 백령도 3 (2) 후곡 20-09-08 650
    1355 백령도 2 (2) 후곡 20-09-07 587
    1354 시즌 7 (6) 蘭神 20-09-06 984
    1353 백령도 (2) 후곡 20-09-04 1126
    1352 프로가 입문자 신입에게 (3) 지리산난 20-09-04 815
    1351 시즌 6 (6) 蘭神 20-09-03 927
    1350 산반단엽 (4) 蘭神 20-09-01 823
    1349 난나라 난실 방문 (4) 난나라 20-09-01 1620
    1348 중국란화교역 허수아미 20-08-30 974
    1347 서울역 (2) 후곡 20-08-29 597
    1346 시즌 5 (8) 蘭神 20-08-29 641
    1345 시즌 4 (8) 蘭神 20-08-27 565
    1344 바아러스에 대한 기본상식 (3) 하얀 20-08-25 570
    1343 묻지마 관광 (2) 하얀 20-08-25 1335
    1342 애썼다...수고했어.. (2) 하얀 20-08-25 750
    1341 유령급 백서반 (4) 蘭神 20-08-22 795
    1340 시즌 세번째 (4) 蘭神 20-08-21 571
    1339 명명품천종 (4) 호기심 20-08-20 889
    1338 가입인사 드립니다. (4) 시모 20-08-19 658
    1337 난실탐방(11) (2) 소운 20-08-15 1022
    1336 소심이 조기개화 (2) 청우 20-08-14 978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