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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20-08-25 19:02
    애썼다...수고했어..
     글쓴이 : 하얀
    조회 : 750  
        '애썼다. 수고했어' 언어로 탄생한 우리가 '말'에 기댈 수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다. '너 자체로 사랑한다'는 다정한 말, '애썼다. 수고했다'는 어루만짐의 말에 갈증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귀에 스며들어 나를 삶 쪽으로, 빛 쪽으로 이끌던 말들은 단순하고 소박했다. - 정희재의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한 마디 말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철퍼덕 주저앉기도 하고 벌떡 일어서기도 합니다. 사랑과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립니다. 어루만지는 말, 빛이 되는 말이 세상을 살립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어울림 20-08-26 13:02
     
    우리 모두 상대를 배려한느 말을 합시다@!!
    난나라 20-09-01 21:57
     
    참 좋은 글입니다,

    그렇게 살아 가려고 하는데 잠시동안 잊고 있는 시간이 있어
    흠집이지요.

    하얀 아우님  어울림님 감사 합니다
     
     

    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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