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집은 시골의 마당있는 단독주택이였습니다.
어느 가을날 밤중에 주방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어디선가 "뚝뚜루룩"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슨 소리일까 궁금해하고 있는데 또 "뚝뚜루룩"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마당 한쪽에 있는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는 소리였습니다.
허어... 저 감이 떨어지면 먹지 못하는데 왜 떨어질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혹시 감나무에서 왜 감이 떨어지는 이유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예쁜 중투 한촉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