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님 난초를 치면서 많은 변화와 추억을 만드는 요인으로
나이가 들고 보니 날씨가 추워도 더워도 비가와도 눈이 와도 산행이 고행이 되었을 때가
지금은 그때가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생각을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군요.
작천님 말씀대로 인내심을 가지고 지성이면 감천이다, 란 말이 실감이 날 때가 꼭 있기를 기대 하여 봅니다.
남택호님 오셔요 일찌감치~~~
날씨는 추워도 눈이 없으니까요.
지금은 의복도 신발들도 따뜻한 옷과 신발이 많이 있으니까요,
이전에는 장날 표 신발 8~9 천 원짜리신고 산에 올라 가면은
발가락이 떨 어 저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참아 가면서 산행을 하였던 기억도 있답니다.
지나고 지금에 와서는 그때가 아름다운 시간과 난초의 열정을 생각 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