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8-03-22 14:18
    블라디보스톡 다녀 왔습니다.
     글쓴이 : 정헌
    조회 : 1,648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여행중 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크게 발전하지 않은 인구 60만 도시 입니다.

    도로망이 엉망이라 교통 체증이 심했습니다.

    밤 10시면 술을 팔지 않고 시내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 즉시 벌금이 따라 온답니다.

    음식은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써 담백한 음식으로 거부감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러시아 사람들 참 잘생겼습니다.특히 젊은 여자덜 거의 모델 같았습니다.

    현제 날씨는 한국의 2월초 날씨 같습니다.

    낮에는 했볕이 들면 따뜻하고 바람이 불면 채감 온도가 내려가 춥다는 생각으로

    다닌것 같습니다.

    보드카 술은 천차 만별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대

    비싼술이 거부감 없이 맛나게 마실수 있는 술이었습니다.

    한화나 US달러등은 통용이 안되고 오로지 루블화만 거래되는 공산주의 나라 입니다.

    면세점에서만 US달러가 사용되는 것이 다 입니다.

    루블화 200원이면 x20 해서  우리나라돈 4000천원 정도의 환률입니다.


    난나라 18-03-22 19:42
     
    정헌님 덕분에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전경을  멋ㅈ디게 구경을 하였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에 미리 탐색을 하게되어 흥을 돋우어 주네요.
    깔끔한 색상으로 전후의 배경들과 잘 어우러진멋진 귀한 사진 감사 합니다.

    무었이 젤로 맛이 있든가요?
    맛이있는 그림도 부탁 합니다.
         
    정헌 18-03-23 12:05
     
    아직은 담듬어지지 않은 관광인프라 때문에 뭇 사람들은 후회할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어쪄면 때묻지 않은 지금이 더좋은 여행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생각하기 나름이기에 추천하기는 어렵다는 생각 입니다.
    유럽풍과 아시아 풍이 섞여있는 곳 입니다.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 곳이라 어려움에 봉착 할수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혼자잘때는 24000 여럿이 잘때는 12000원 정도
    택시는 외국인 한태는 무좋건 20000원정도 바가지 요금이 통용되는 곳 인것 같습니다.(저의 생각 입니다.)
    계절은 사계절이 다 있는대 겨울이 6개월 여름이 4개월 봄가을이 나머지 정도로 지나간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차가버섯은 1kg에 4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먹지 안는다고 하는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점점더 많이 가서 수요가 늘면
    비싸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먹거리는 샤슬릭 보르쉬 힝칼리 하차푸리 하르초 블린 등등 먹기는 편했습니다.
    술은 당연히 보드카 입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실까 해서 올려드렸습니다.
    산동 18-03-23 07:18
     
    정현님  소식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구경감사합니다 .
    웅장한  건물과  맛있는  러시아음식  식욕이탱기네요.
    귀한사진  감사드립니다~
         
    정헌 18-03-23 12:07
     
    사진은 보기 좋은곳만 찍어서 아름다워 보일겁니다.
    러시아의 본모습을 보시려면 조금은 실망할수도있다는 생각 입니다.
    감사 합니다.
    들풀 18-03-23 20:05
     
    가보지 못한 곳을 정현님 덕에 구경하네요.
    감사합니다.
    푸른바다 18-03-27 20:25
     
    가장 마음에 쏙드는 글이 젊은여자들 모델같았다는거네요. ㅎㅎㅎ가보고싶어집니다
     
     

    자유글터

    Total 1,73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22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229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676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6) 난나라 18-03-06 137375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60
    1379 소운이의 넋두리 (5) 소운 20-05-03 1702
    1378 굵은 비가 또당또당 내리네요 (1) 스마일 15-02-16 1701
    1377 백련과 홍련 (5) 후곡 15-07-21 1700
    1376 蘭중일기 3 (8) 설향난원 19-06-18 1695
    1375 산행 내일 산행갑니다 ㅋ (8) 남택호 18-01-27 1693
    1374 난담 정담 (8) (7) 소운 17-11-19 1690
    1373 난에서도 다양성이 필요합니다 (3) 작은십자가 15-01-23 1687
    1372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 (3) 난나라 15-10-21 1687
    1371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 (4) 찬바람 14-06-22 1684
    1370 행복해해지는 방법 (3) 참나무3 14-04-09 1683
    1369 3대째 덕을 쌓는 자에게 보인다는 그곳 (3) 전형 15-09-04 1683
    1368 합천 영호방 개업. (10) 무량 19-10-21 1683
    1367 가품을 진품으로 둔갑시킨 판매자들을 강퇴시켰습니다. (3) 난나라 20-11-20 1683
    1366 여수난연합회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5) 난사랑까치 18-02-27 1679
    1365 청보리 (3) 후곡 15-05-19 1673
    1364 한국춘란판매 (2) 한옥마을 20-06-17 1673
    1363 난실 한켠에서 (2) 곰돌이 15-05-01 1666
    1362 서울대 입학식 축사 [펌] (1) 찬바람 15-03-05 1665
    1361 설향난원 문을 엽니다 (18) 설향 18-02-26 1664
    1360 ▶▷ 보험료 확실히 줄여 보실 분들 주목 해 주세요!! 눈부신아름 15-03-05 1663
    1359 누릉지의 공능 ! (6) 난나라 19-12-14 1663
    1358 울산 난 문화협회 2018년 봄 전시회(2) (3) 소운 18-03-11 1662
    1357 빙하와 호수 (3) 후곡 15-02-03 1661
    1356 美港 麗水... 돌산대교를 소개합니다. (4) 찬바람 14-05-29 1660
    1355 난향에 빠지다! (2) 난나라 15-05-05 1660
    1354 멧돌.. (4) 장보고와혜초사랑 15-06-13 1658
    1353 봄비 내리는날 예쁜 선물 받았네요 (2) 스마일 15-03-19 1658
    1352 오늘 노인복지 컴퓨터교실에서 배운거여요 ! (8) 이차순 15-11-18 1657
    1351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6) 청우 14-05-19 1654
    1350 저무는 섬진강, 용궁, 그리고 참게 (8) 전형 15-06-16 1654
    1349 어이가 없어 요 이래도 사장님은 되는지요 묻고싶네요? (5) 하얀 18-06-26 1654
    1348 광주 새 야구장...챔피언스필드 (2) 찬바람 14-06-25 1652
    1347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3) 감돌이 14-06-13 1649
    1346 블라디보스톡 다녀 왔습니다. (6) 정헌 18-03-22 1649
    1345 청산도 (2) 후곡 15-04-08 1646
    1344 산채와~토끼 (2) 까마치 16-01-15 1645
    1343 회원님들께 좋은소식 있어서 전합니다 (4) 청계 19-11-30 1644
    1342 ‘질’과 ‘잘’ (5) 난나라 15-01-10 1643
    1341 내 탓이오 (2) 해암 14-08-04 1642
    1340 난으로 만난 인연! (5) 난나라 23-07-16 1641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