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寧 하세요
시와 사지진 보내드릴게요
읽어보시고
감상해보세요
★(辭說時調)☎
명년 삼월(明年
三月)
명녀삼월(明年三月)에 오시마 더니
명년(明年)이 (
限)이없고
삼월三月)도
무궁(無窮)하다
(楊柳靑
楊柳黃)은 청황변색(靑黃 變色)이
몃번이며
옥창앵도(玉窓 櫻桃)붉었으니
화개화락(花開
花落)이 얼마 인고
한단침(限鄲枕)
빌여다가 장주호접(蔣周 湖蝶)이
잠간(暫間)되여
몽중상봉(夢中
相逢)하자떠니
장장춘일(長長
春日 短端 夜)에( 傳轉 反側) 잠 못 이뤄
몽불성 (夢不成)
을 어이허리
가지여
양아 원성(楊鵝
遠聲) 제불진(啼 不盡)허고
야월공산두견성(夜月 空山 杜鵑聲)에
게우 든잠 다
깨노라
너무나
애처러운사연입니다
컴퓨터교실 일반
이차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