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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11-18 20:53
    오늘 노인복지 컴퓨터교실에서 배운거여요 !
     글쓴이 : 이차순
    조회 : 1,656  

    安寧 하세요

    시와 사지진 보내드릴게요 읽어보시고

    감상해보세요

     

     

    ★(辭說時調)☎

     

    명년 삼월(明年 三月)

     

    명녀삼월(明年三月)에 오시마 더니

    명년(明年)이 ( 限)이없고

     삼월三月)도 무궁(無窮)하다

    (楊柳靑 楊柳黃)은 청황변색(靑黃 變色)이

    몃번이며 옥창앵도(玉窓 櫻桃)붉었으니

    화개화락(花開 花落)이 얼마 인고

    한단침(限鄲枕)  빌여다가 장주호접(蔣周 湖蝶)이

    잠간(暫間)되여 몽중상봉(夢中 相逢)하자떠니

    장장춘일(長長 春日 短端 夜)에( 傳轉 反側) 잠 못 이뤄

    몽불성 (夢不成) 을 어이허리 

    가지여 양아 원성(楊鵝 遠聲) 제불진(啼 不盡)허고

    야월공산두견성(夜月 空山  杜鵑聲)에

    게우 든잠 다 깨노라

     

     

     너무나 애처러운사연입니다

     

     

     

     

     

     

     

     

     

     

     

     

    컴퓨터교실 일반 이차순드림



    난나라 15-11-19 08:44
     
    어머님의 작품!

    팔십오세의 연세에 컴퓨터를  일년동안 배우시고  손수 타자를 쳐서 난나라 자유글터에
    올려 주심에 감동 받았습니다.

    배움의 열정으로 노년에 새 희망을 않고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생활을 하신 모습이
    나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줄거운 생활로 오래 오래 살아 갑시다.

    노인복지 송선생님  감사 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의 교육을 시키시느라 노고가 많으시죠?
    어머니의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게 하여 주시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배우신거 시간 나시면 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들 드림
    동하 15-11-19 12:52
     
    와우~~!!
    대단 하시네요~^^
    배움은 끝이 없다는 말이 맞아요
    다음에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난나라 15-11-19 21:56
     
    동하님 감사 합니다.
    저두 깜짝 놀랬습니다.
    자주 들리시어 격려의 댓글 과 좋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좋은밤 되시구요.
    산동 15-11-19 18:02
     
    배움은  끝이없다 .하셨는데  대단하십니다 .
    매일  즐거운생활  되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난나라 15-11-19 21:59
     
    산동님 오늘 좋은난 만나심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댓글 감사 하구요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찬바람 15-11-20 15:01
     
    어르신께서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젊은 우리도 컴터하면 두려워 하는데...ㅎ
    앞으로 많은 기대되구요, 축하드립니다.

    어르신...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라옵니다.
         
    난나라 15-11-21 19:43
     
    그러게 말입니다.
    열정의 결실은 아름답군요.

    괜히 나이 들었다고 한~~탄 할것이 아니고 어떤일을
    얼만큼 할것인가를도전하는 것이 중요 한것 갓네요.
    찬바람님 줄겁고 행복한 꿈꾸는 밤 되시기를 ~~~
    난초보 15-11-27 19:08
     
    대단 하십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였군요.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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