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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4-14 13:14
    2015.04.11 순천만정원에서...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1,770  

                                나이가 지긋(500살)한 팽나무입니다(↑)


    지난 주말에 울 이쁜둥이랑

    순천만정원에 가서 몇 컷 담아봤습니다.


    스마일 15-04-15 03:36
     
    반가워요 찬바람 님~!!

    순천만 정원의 아름다운 봄 멋진 사진 담아주셨군요.

    예쁘게 핀 꽃에서 봄 향기가 전해오고~~~~
    꽃은 언제보아도 기분좋고 마음까지 행복하게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난나라 15-04-15 07:52
     
    스마일님!

    요즈음에는 날씨가 변덕이  심하네요.
    이곳 남원에 보다도 일찌기 봄소식을 먼저 전해주시니
    감사 함니다.
         
    찬바람 15-04-15 10:48
     
    스마일 님, 고맙습니다.
    순천만정원 계절별로 조금씩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연출하기에 가끔 아내와 갑니다.
    전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시더군요. 전 아내 보다도 더 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ㅎㅎ
    난나라 15-04-15 07:50
     
    순천만 정원도 많은 변화가 있군요.
    예전에 행사때 보다도 꽉짜인 모습이 역역히 난타난것 같네요.

    터널 ,투립화단, 짚세기,풍차, 그리고 제수씨, 사랑을 많이하고 있다고 ~~ .
    글고 찬바람아우님! 한오백년 굳은 사랑에 빠저 살것을 맹세하기에 장수목인 팽나무 밑에서
    무릎에 손을 얺고 다짐을 하고 있는 모습 참 뵈기 좋구먼유~~

    오늘도 줄거운 하루의 시작을 위하여~~화이팅 !!!
         
    찬바람 15-04-15 10:54
     
    사장님, 고맙습니다.

    올린 그림을 놓고... 풀이 해주시는게 더 재미있는데요.
    (저 다짐은 안했는데...ㅎㅎ)  [평상시 일상적으로 하기에...ㅋㅋ]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너무나 중요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가식없는 진솔한 그런 사랑~~~ 이여야겠지요.

    전 직장 그만두게되면 아내랑 시간 나는데로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게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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