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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4-01 22:48
    행복이 묻어나는 난실 *난실탐방*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1,957  

    처음으로 방문을 한 오정길 고문님댁 난실에 들어 서는 순간
    하늘 거리는 난잎만큼이나 여유로운 두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사랑스런 눈길로 사모님을 바라 보시는 모습 참 아름 답네요.

    부부가 함께 같은 취미 생활을 할수 있다는 것이 노년시절에
    날마다 행복이 가득 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인다.

    깔끔한 난실과 애배한난초 한분 한분 정성이 깃들어 있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인생 선배님으로서 좋은 말씀과 함께 사모님의 유숭한 대접에
    무덥던   하루가 오고문님 난실에서 시원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이글은 이전 사이트에서 옮긴글입니다.
    두분 건강 하시고 항상 줄거운 마음으로 행복 가득 하시기 바람니다


    난나라 15-04-02 07:54
     
    이전 사이트를 뒤척이다가  그림이 보기 조아서
    이동하였습니다.
    운봉 15-04-02 23:53
     
    정말 보기 좋으네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 하셔요.
         
    난나라 15-04-06 21:34
     
    그러지오 ~~
    찬바람 15-04-04 11:12
     
    잔잔한 행복이 보이는 그림입니다.
    두 분 천수를 다 하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난나라 15-04-06 08:50
     
    찬바람님!
    위 두내외분은 남원에 난초의 월로 되신 분이람니다.
    후배들이 본받아야 할일들이 많이 있지요.

    요즈음 젊은이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도 허구요.
    팔영장군 15-04-06 22:16
     
    두분 정말 흐뭇해 하신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조으네요.

    난실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고 난들도 함께 소곤소곤 거리면서
    잘 자라겟습니다.
    말봉 15-04-07 22:14
     
    참말로 여유로워 보이십니다

    난실이 시원합니다~~^^

    고문님  건강하세요^^
         
    난나라 15-04-08 06:35
     
    말봉아우님  난실탐방을 한번 하여 볼까?

    자주 나들이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
     
     

    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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