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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7-10-21 12:05
    약반.중국란.
     글쓴이 : 붉은황소
    조회 : 1,639  

    원래 모촉이 잘려진 상태로 무늬가 든 난 중에서는

    약반이 있습니다. 무어라고 한마디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자연상태와는 분명 다릅니다.

    이런거 만드는 사람들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거 파는 사람들 퇴출해야합니다.

    구매하기전에 그러한 의심이 가는 난은 제게 쪽지를 주세요.

    답을 드리겠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99.99%구별이 가능합니다.


    꽃란은 등록품이든 무명품이든 기본적으로 한국춘란은 봉심이 벌어져서 비두가 대머리처럼 보이지않습니다.

    등록품들을 살펴보니 그중에도 중국란들이 있습니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봉심이 벌어져서 비두가 대머리처럼 보이는 것은 뭐라고 설명하면서 한국란이라고 해도 한국춘란이 아닙니다.

    일본품종 중 한국춘란처럼 보심이 잘 옥아서 핀 란들이 있는데 이는 일본에서는 그런 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국춘란 갖다가 일본란이라고 등록했기 때문입니다.

    암튼 의심 가는 란은 구입하기 전에 쪽지주세요. 답 드리겠습니다.




    섬마을 17-10-26 10:25
     
    붉은황소님!
    비두는 벌어지지 않아요
    용어를 정확히 써야 진정성이 있지 않겠어요?
    비두가 뭔지??  봉심이 뭔지??
    붉은황소 17-10-29 19:36
     
    섬마을님 바로 고쳤습니다. 봉심이 벌어져서 비두가 대머리처럼 보이는 난으로...
    주당 17-10-30 10:41
     
    붉은황소님!!
    뎃글 취지는 좋습니다만 자만심과 우월감이 있으신것 같네요~~
    의심가는 난이있음 문의하시라~~?????
    그리고 바로고친 내용이 부판이 아니라 봉심이 아닌지 모르것네요..
    주판이 몬지?? 부판이 몬지?? 봉심이 몬지?? 비두가몬지??

    우리나라 겸손명언중에 低首下心(저수하심) 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붉은황소 17-10-30 12:13
     
    주당님 눈에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지금 판매중 란에도 누구누구 딱 찝을 수 있습니다. 조직배양된 생강근 땅에 묻어서 산채했다고 팔지를 않나...
    더 가관은 아직 잎도 펴지 않은 난을 산채했다고 팝니다. 중국란 갖다가 팔지를 않나...란에 지저분하게 흙칠을 해서 팔지를 않나...
    난나라 17-11-01 23:04
     
    붉은 황소님, 섬마을님 , 주당님, 모두 난 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되어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군요.

    이만큼이나 난에 대한 관심과 애정 어린 의견은 난문화의 변화에 일조를 하고 있기에
    환영 합니다.

    이십년 전에는 어디에서 누구에게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안았으나  지금은 좋은 시대라서
    손가락으로 대화를 하기에  빠르고 편하기도 하지만 적은 것에 큰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난이든 일본난이든 또 조직배양종이면 조직배양종이라고 표기만 정확하게 하고 판매를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다만 붉은 황소님께서 지적하신 인위적으로 변형 변색을 시켜서 판매를 하여서는 절대적으로 아니 됩니다.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 합니다. 사지 안 으 면 팔수가 없으니까요.

    앞으로는 약물로 만든 난초와 인큐 에서 가온시킨 난초는 등재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며 회원님들께서도 퇴출시키는 운동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회원님 모두 감사 합니다 변하는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 허세요
    청아 17-11-06 08:49
     
    붉은황소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난나라 직장터에 춘란이 아닌 장난치는 난초가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니 저걸 어떻게 춘란이라고 팔고 있지 하는 난초 정말 많습니다.
    자기 양심을 파는 것인지도 모르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구입하고 배양을 해서 촉수를 늘려 팔고 있지만 본인이 모르면 주변에 잘 아시는 분들에게 물어 보시고 판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판매 후 본인도 몰랐다고 발뺌을 합니다.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누가 봐도 야 저 물건 괜찮은데 라고 생각되는 산채품이면 고가에 거래 됩니다.
    진짜 그렇게 좋은 종자를 값싸게 판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 직장터에 가 보면 산채품 산반도 괜찮은 값에 거래 됩니다.
    산지에서 직찍 사진을 보면 믿을 수 있으니까요.
    본인 또한 산채품이란 걸 확인되면 믿고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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