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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8-02 22:59
    친링 태백산 등정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2,394  

    꼭 한번.
    오래전 부터
    오르고 싶었던
    친링산맥의 최고봉인
    태백산(해발 3,767m).
    코스를
    왕복 20km
    도보 7 시간
    등정길을 강행 하였다.
    태고의
    신비로움과
    웅장하고 장엄함을
    자연 그대로 간직한
    멋진 풍광속에 함께
    어울림의 단장을 한
    멋진 야생화들을 보며
    절로 나오는 감탄사.!!
    이곳은
    말하지 못할
    사연이 있는 양.
    해발 3,511m 이상은
    외국인의 등정을
    금지시킨 곳이며
    또한 고산의 증후군을
    극복하여야하는 산행으로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 같다..
        
                 친링의 태백산에서...

    난나라 15-08-03 02:37
     
    대한민국의 태백산이 아이고 중국에도
    태백산이 있네요?

    256m를 못가보시어 서운 하시겠네요.

    그림으로 본 산봉우리가 웅장 하고 장엄한 모습에
    이름 모른 꽃들과 함꼐 어우러저 있어 환상 적입니다.

    등정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국의 최남단인가요?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03 07:24
     
    하판사에서 케이불카를 타고
    상판사(표고 3,300m)까지 올라가서 
    외국인은 표고 3,511m인 배선대까지만 갈 수 있는데
    중국 친구들과 함께하여 태백산 주봉(표고3,763m)까지
    등정을 하여 찍은 사진들 입니다..
    그리고 비석에 적혀 있는데로
    이곳을 기점으로 중국의 내륙에서
    남과 북을 구획짓는 남북분계령이나 봅니다.
    난나라 15-08-03 23:02
     
    아하 그랫군요.
    좌우지간에 대단한 곳이군요.

    님덕분에 꿈에도 못가본 곳을  보앗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조은일 있으시기를 ~~~
    설악산 15-08-04 10:59
     
    장보고와혜초사랑님 덕에 좋은 구경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난나라 15-08-06 06:24
     
    설악산님  언제 날짜 잡아서 동행 한번 헤 볼까요?
    칠링 태백산으로 ~~
    들풀 15-08-04 22:38
     
    위의 돌산을 보니 숨이 턱에 차더니만
    아래의 아름다운 들풀을 보니 신선함이 사이다처럼 청량합니다.
    좋은 경치 감사합니다.
         
    난나라 15-08-06 06:23
     
    언제 한번 동행 하여 꼭 가보더라고 ~~~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겠는디...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05 17:57
     
    무더위속에
    관심 갖어 주심
    감사 드립니다.
    일상의 삶도 그렇듯이
    산행에서도 자만은 금물이나 봅니다.
    더욱이 해발고 3,000m 이상의 고산은
    변화무쌍한 기후와 숨이 차올라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고산증후군을
    이겨내야만 하는 시련을 극복한 후에야
    남다른 산행의 묘미을 찾을 수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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