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오래전 부터
오르고 싶었던
친링산맥의 최고봉인
태백산(해발 3,767m).
코스를
왕복 20km
도보 7 시간
등정길을 강행 하였다.
태고의
신비로움과
웅장하고 장엄함을
자연 그대로 간직한
멋진 풍광속에 함께
어울림의 단장을 한
멋진 야생화들을 보며
절로 나오는 감탄사.!!
이곳은
말하지 못할
사연이 있는 양.
해발 3,511m 이상은
외국인의 등정을
금지시킨 곳이며
또한 고산의 증후군을
극복하여야하는 산행으로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 같다..
친링의 태백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