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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23-10-30 05:51
    쌀과 보리의궁합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1,105  

    [ 쌀과 보리의 궁합 ]


    쌀은 여성(女性)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보리는 남성(男性)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벼에는 수염이 없으나,
    보리에는 수염이 있다.
    그리고
    쌀밥은 부드럽고 감미로워서
    먹기가 좋으나,
    보리밥은 거칠고 쌀밥처럼
    달콤하지 않다. 
     
    ⚛조물주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해서
    "물과 불"은 서로 상극이면서도
    물과 불이 만나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게 섭리해 놓았다. 
     
    女性과 밭은 화성(火性)이며,
    男性과 논은 수성(水性)인데, 
     
    남성인 '보리'는
          화성(여성)인 '밭'에서 생육하고,
    여성인 '벼(쌀)'는
          수성(남성)인 '논'에서 생육한다. 
     
    남성은 여성의 "밭"에서 생존하며,
    여성은 남성의 "논"에서 생존할 수 있음은
    재미있는 현상이다. 
     
    이는, 곧 남녀 간에
    서로 다른 이성이 없이는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여성인 벼(쌀)는 어릴 때부터 생장한
    묘판에 그대로 두면 벼 구실을 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남성의 집인 논으로 옮겨 심어야 하고,
    남성인 보리는 싹이 난 바로 그 자리에서
    옮기지 않고 계속 살아가게 된다. 
     
    이들 생태는
    여성은 시집을 가서 살아야
    정상적인 여자 구실을 할 수 있고,
    남성은 성장한 자기 집에서
    살아가는 것이 정상임을 일깨워준다. 
     
    여성들의 가장 큰 비애(悲哀)가
    "시집가는 일"이라고도 할 수가 있으나,
    이것은 조물주의 깊은 뜻에 의한
    섭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世上에는 간혹 아들이 없거나,
    재물이 많으면 딸자식을 내 집에 두고
    사위를 맞아들여 살게 하는
    부모들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딸은 여자의 구실을 할 수가 없으며,
    사위 또한 남자의 구실을
    제대로 할 수가 없게 된다. 
     절친이 보내온글

    어울림 23-12-05 17:43
     
    이런 진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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