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23-08-23 19:33
    간절한 마음.....사기 근절
     글쓴이 : 고흥산채
    조회 : 1,050  

    요즘 경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다 물가는 하루 밤 지나면 또 오르고 봉급은 항상 그 자리다

    40년이 넘도록 난이 좋아 난 곁에 머물고 난이 좋아 난을 마음에 담고 지금에 난과 나는 서로를 품고 산다
    난이 좋아 40년 동안 바라 만 봐도 좋은 난,,,, 
    무작정 60평생을 같이 한 친구
    남은 내 생을 아마도 같이 하지 않을까?
    오직 내 하나만의 벗
    난은 반려 식물입니다
    물론 소수의 생각일지 다수에 생각일지 모르지만
    상업적인 생각도 감안하겠지요 
    난을 생업으로 사시는 난 상인님도 생각을 하지요
    다 이해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난을 기만하지 말고 사기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서로 망합니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서반 이야기 입니다 
    서반 ...정말 어렵고 사기성도 많고 분별도 어렵고 또한 기대도 많이 하는 품종이죠
    문제는 서반을 가지고 사기치는 인간들이 문제인데요
    가장 대표적 사기
    1.약물을 이용한 서반무늬 (생강근 포함 성장점 자르고 약물 도포시에 기먁힌 반을 형성함) 
    2.성장반을 이용한 서반무늬라 사기
    다음은 단엽? 입변? 두화변?
    먼저 단엽은 말 그대로 표준 잎 보다는 완전 성장해도 표준 잎 보다는 잎이 작다 또는 잎의 키가 적다는 말입니다
    완전 성장하지도 않은 난을 단엽이라 사기치는 사례(성장하다 멈추면 단엽?)
    3.입변을 보는 방법은 정말 어려움 한 예로 단엽 전 단계로 보면 기본
    4.두화변. 자유글터  내가 올린 글 찿아 보시면 도움 됨  
    *사진은 약품처리 짝퉁 사기친 서반
    절대 절대 속지 않는 방법은 안목을 키우고 공부합시다
      

    벽방 23-08-24 09:25
     
    선생님 글을 보며 입맛이 씁니다.
    작년에 구입했던 서반 무늬 대부분이 사진과 같아서입니다.
    말씀대로 30~40년 전, 말로만 듣던 일이 현실이 되었군요.
    저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런 짓을 했는지.
    구입 당시 구입처와 날자를 팻말에 명기를 해 뒀으니까요.
    정말 난계에선 퇴출되어야 할 쓰레기들입니다.
    감히 蘭을 빙자하여.....

    작년에 제가 구입한 서반 대부분이 사진과 흡사합니다.
    구입자가 아무리 안목을 키운대해도 사기를 치고자 마음 먹은 사람을 이길 순 없습니다.
    마음 같아선 이 공지방에 전부 다 까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얘기를 대신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흥산채 23-08-24 19:50
     
    부족한 글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명하고 누구나 믿고 서로 공감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그런 난 문화가 형성되 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작천 23-08-25 08:5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흥산채 23-08-27 21:04
     
    저의 생각은 서로의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이 사라지면 불신만 가득 하겠지요
    불신이 가득하면 과연 누가 가장 이득을 볼까요
    유~~~? 깊이  생각하세요
    당신의 10원의 행각이 과연 영원하고 영원한 행복을 줄까요....?
    지금에 10원의 행복을 위하여 당신의 양심을 버리지 말고 모두를 위하 10원에 가치를 더해 만원의 행복을 즐길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면 정말 좋지 않을 까요
    당신이 그런 사람이 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바랄게요....
    이재 피어나는 새싹을 10원의 이득을 위하여 꺽지 맙시다
    내 양심을 팔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자손 대대로 욕먹습니다
    고흥산채 23-08-27 21:10
     
    위의 사진은 부끄럽지만 저의 욕심에 의한 사기 당한 사진입니다
    3년이 지나도 민출입니다
    1만원에 경매도 절대 사지 마세요
    절대 안 나옵니다
    이손에 장을 지집니다
    고흥산채 23-08-27 21:17
     
    위의 난을 사지말고 그냥 진심 산채한 민출을 사세요
    1만원으로 끼 있는 민출을 사는게 개 이득 입니다절대 1~3만원대 화려한 서반을 사지 마세요 개 사기...
    무슨 서반이 2~~3만원 웃기네 ㅈㅈㅈㅈㄲㄴ 소리 나쁜넘들 약 처발러 나온 나쁜 ㄴㄴㄴ 경매에 서반이 1~~~3만 지룰하네
    고흥산채 23-08-27 22:45
     
    산**님 격려 전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람사는 23-10-05 16:06
     
    그냥 봐서는 정말 구분이 안가네요.
    이런 난 판사람 공개를해야 다른준도 피해를 안 당할거 같은데
     
     

    자유글터

    Total 1,73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4) 난나라 23-09-25 4989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099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541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6) 난나라 18-03-06 137240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720
    1695 이런이야기 가 있습니다. (5) 참나무 23-12-12 1558
    1694 녹명 (2) 난나라 23-12-10 1223
    1693 대사증후군 (2) 난나라 23-12-03 1470
    1692 운동 은 장수의길 .. (1) 난나라 23-11-22 1294
    1691 언제나 감사하는 (4) 난나라 23-11-18 1448
    1690 하늘양식 난원 l 라인 8 코너 장터 OPEN 하심을 환영합니다!! (2) 난나라 23-11-15 959
    1689 부산난연합엽예품대전에 초대합니다 호수 23-11-09 1751
    1688 사진 업로드 매수 태백산 23-11-09 1117
    1687 거대한란 은하 (4) 진초가 23-11-07 1471
    1686 나뭇잎예술작품이란 무엇인가? (1) 작가 23-11-05 833
    1685 이런꽃이 (4) 어울림 23-11-02 948
    1684 보내온글.본인. 난나라 23-11-01 843
    1683 쌀과 보리의궁합 (1) 난나라 23-10-30 1105
    1682 김취려 고려멍장 난나라 23-10-19 626
    1681 한자 (漢字)웃음 이야기 (4) 난나라 23-10-08 1780
    1680 코멘트존재시 거래완료 처리방법 문의드립니다. (1) 왕왕눈이 23-10-08 741
    1679 난 상인의 여러 형태들 (5) 사람사는 23-10-05 1432
    1678 보물난농원 B 라인6코너 장터 OPEN 하심을 환영합니다!! (2) 난나라 23-10-04 923
    1677 에.-너.-지의 호준이 23-10-03 540
    1676 오늘아침 에 개화된소심 (2) 난나라 23-10-02 1024
    1675 * 秋夕 名節을 맞이하면서 * 난나라 23-09-30 1173
    1674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4) 난나라 23-09-25 4989
    1673 가지고 있던 난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1) 아롬 23-09-24 928
    1672 강화군 김취려묘 성역화 기대 난나라 23-09-21 945
    1671 원인이 뭔지 ....?(고견을 듣고 싶네요) (11) 구미목형 23-09-18 1453
    1670 보름달 농원 시작 (1) 보름달농원 23-09-13 1125
    1669 1촉 색화?(초보 필독)요걸 몰라 그러면 당신은 진정 초보 (4) 고흥산채 23-08-27 1090
    1668 샛문과 여백 (6) 난나라 23-08-26 2160
    1667 난나라방문 귀한회원 님들! (3) 난나라 23-08-25 1036
    1666 세치(9.09cm) 혀란... (2) 고흥산채 23-08-24 965
    1665 간절한 마음.....사기 근절 (8) 고흥산채 23-08-23 1051
    1664 성급한 개화(유향종 소심) (2) 솔아 23-08-06 1459
    1663 난나라에 대목난원 개설 감축 드립니다 (1) 하얀 23-08-03 704
    1662 안녕하십니까 난초호야 입니다 좋은난초선보이겠습니다 (3) 산채돌이 23-08-01 967
    1661 오늘산행밭자리 결과물입니다 (3) 산채돌이 23-07-30 955
    1660 **사람관계는 이기고 지는 것이없습니다** (7) 난나라 23-07-29 996
    1659 홍화 무념(無念) 드디어 명품으로 등록되다. (5) 난향정 23-07-28 1286
    1658 합천 백암난원입니다 (1) 백암난원 23-07-23 1219
    1657 고향집 김명길 시인 (4) 난나라 23-07-22 1442
    1656 난으로 만난 인연! (5) 난나라 23-07-16 1630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