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지리산 자락에서 봄바람이 얼굴을 살랑거립니다. 집사람과 난나라를 모처럼 구경왔다 갑니다~^경관좋은 부지에 위치한 근사한 저택도 눈길을 끄네요구례 복수초 구경 왔다가 들렀다갑니다.난우님들 모두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새봄 맞으시길 바랍니다~~순천 아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