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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9-01-15 04:27
    《 난... 바보 !》친구가 보내온글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863  
     
         《 난... 바보 !》

    좋을 때는 몰랐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 것인 줄 안걸
    차차 잃어 갔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늘 행복하세요 ~^^

                  
      ♡ 이것이 행복입니다

    http://m.blog.daum.net/jmu3345/2114?tp_nil_a=1


    상청 19-01-15 18:41
     
    사장님
    안녕하시죠^^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더라고요
    많이 비우고 내려놓고 있습니다
    어울림 19-01-15 20:09
     
    우리가 자라면서 참으로 바보처럼 살았군요 하는 노랫말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건강이 제일인데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나이만 드니 모두가 하나!둘 낙엽처럼
    떠나 가는 군요^^
    우리네 인생사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데
    좋을때는 모든것을 다 줄것처럼 하요도
    병들고 나이들면 아무 쓸모가 없는것 같아요^*^
    우린 남은 생을 좀더 건강하구 힘찬 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만월 19-01-15 21:18
     
    윗글이 딱 맞네요
    주위에 그렇게 많았던 지인들이
    나이들고  병이오니 하나, 둘, 멀게만 느껴지네요,
    인생사 공수거, 공수래인것을~~~
    우리 이제부터라고 본인몸은 본인이 관리하며,
    더 나빠지지 않토록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힘차게 생활해 나갑시다~~~^^
    포르테쿱 19-01-16 21:43
     
    세상을 떠 날때가 되어야 느낀답니다
    산동 19-01-18 07:48
     
    귀한글    감사합니다
    인생은  꽃과  이슬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남을배려하며  이웃을사랑하시며  즐거운생활로  하루를보내십시요 .
    난나라 19-01-21 08:58
     
    그레게 말입니다.
    글도 사는날까지 욜심히 살아가야 되지안을까요?
    상청님 어울림님 만월님 포르테쿱님 산동님  추운 겨울에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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