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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9-01-13 10:41
    보고 싶은 어머니!!
     글쓴이 : 어울림
    조회 : 1,122  

    글*그림/소제 박 춘묵작


    어머님.  당신을  부르면   내  가슴이  슲픔과  회환으로  

    길이 보이지  않는답니다.

    당신의   힘으로   나는   여기까지   잘  달려왔읍니다.

    내가  어머님을   존경하는   것처럼   내  자식에게   어떻게

    비추어질지   두렵답니다.

    어머님을   뵙고  온  이틀  어머님의   향기속에서   침묵으로 일관하는.

    내  기분은   모든것을   잃어버린   죄인같군요

    어머니을  향한  이슬품을 어떻게  할까.

     


    포르테쿱 19-01-14 19:04
     
    부모가 되어 보니까 알것 같습니다
         
    난나라 19-01-15 06:04
     
    포르테쿱님  그러지요 인생살이는 끝이 없으니까요.
    말을 못하여도 어머니 말을할수 있어도 어머니 ~~~
    한많은 어머니 !!!
    만월 19-01-14 19:34
     
    옜날 봉건주의(封建主義)시대를 생각나게 하네요.
    아버님 날 나의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도다.

    하늘같은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는 시절이였는데~~

    황금만능주의(黃金萬能主義) 시대인 지금의 자식들은 뭘 생각하는지~~~?
    많은  생각에 잠겨봅니다.
         
    난나라 19-01-15 06:22
     
    만월 성님!
    요즈음년말에 구정이 다가오고 있고 날씨는 쌀쌀하며  미세먼지는 앞을 가로 막고
    경기는 렵다고 아우성을 치지만 황금 만능주의 의 현실을 누가 만들어 놓았나요?
    이런 와중에 다행 이도 난초가 옆에 있어 많은 위안이 되어 주고 있어 행복하지 안으신지요?
         
    어울림 19-01-15 20:04
     
    우리 윗세대와 우리 다믐 세대와는 참으로 차이가 나지요!!
    요즘은 황금 만능시대가 되아 돈이 없으면 부모도 완전넘이되더군요~~
    좀더 인간미가 있는 세상을 만드렁 가면 좋겠어요^*^
    난나라 19-01-15 06:24
     
    좋은 글과 그림 감사 합니다.
    요즈음에는 날씨탓으로 돌리다 보니 연락 자주 드리지 못하여
    소식이 궁금 하였답니다.
    건강 간리 잘 허시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어울림 19-01-15 20:05
     
    잘 지내고 계시지요!!
    요즘 미세먼지가 판을 치네요^*^
    내도 병원도 다녀 오고 하느라 힘들었네요~~
    시간이 나면 한번 봅시다^*^
    2019년 상견례를 하여야 하지요 ㅎㅎ
    상청 19-01-15 18:39
     
    어울림님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이세상 어디봐도 저를 생각해주는마음
    어머니같은 분은 없을겁니다
    측은지심은 인간의 기본인것같습니다
         
    어울림 19-01-15 20:06
     
    그렇지요!!
    부모 자식간이 제일의 인간관계겠지요^*^
    상청님!!항상 즐건 애란생활하세요^*^
    산동 19-01-18 07:54
     
    미세먼지와  찬바람  건강챙기십시요
    즐거운  애란생활로  하루보내십시요

    오늘도    산채  갑니다~~
    푸른난원 19-01-19 10:26
     
    반중 조은감이 좋아도 보이나다
    유자 아니라도 품으측하다마는
    품어가 반길새 없으니 글로 슬어하노라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친구가 나를 위해 접시에 잘익은 감을 내 놓았구나
    춘추전국시대 어느 가난한 선비가 부자 친구집에 놀러 갔더니 접시에 귀한 유자를 올려 대접하는 것을 어머니 드리고 싶은 마음에 친구 몰래 소매에 훔쳐 넣었다가 나오는 길에 들키고 말았구나, 부자 친구는 가난한 친구의 마음을 생각해서 유자를 한 바구니 집으로 선물을 보내 주었다는 일화의 그 유자가 아니더라도 소매에 넣어 훔쳐 가고 싶은 감이구나
    그렇지만 그렇게 훔쳐가 봐자 반가히 먹어 주실 어머니가 않게신 것이 너무나 슬릅구나
         
    난나라 19-01-28 08:19
     
    푸른난원님!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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