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5-11-03 15:27
    시안 구화산에서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1,730  


            
              10 월의

              마지막 날!

              찬비와

              눈을 벗삼아

              해발 1,766m

              구화산을

              등정하다.

              앙상한

              가지위에

              곱게도

              피어오른

              설화의 유혹에

              빠져 들다가

              못내

              돌아서는

              발자취 뒤로

              묵은 세월

              바람 가지

              울림 현이되어

              여울 진다..

                  호현 구화산에서...



    들풀 15-11-03 19:52
     
    첫 눈이 미처 지지도 않은 낙엽을 가리고 하얗게 소복히 쌓였군요.
    그런데도 등정을 하신 장보고님 고생하셨군요.
    구름과 눈과 산과 나무가 어울려 한 폭의 동양화가 되었습니다.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난나라 15-11-05 08:34
     
    벌써 눈이 왔군요
    여기는 가을이 깊어가는데 미리 눈을 보니 계절의 오묘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몇 장 남은 낙엽의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미리 계절을 마중나가신 모습이 좋습니다.
     
    기온차가 많이 난 요즈음 각별이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람니다.
    Cazino 15-11-09 19:26
     
    작가 포스가 물씬한 멋진 구도입니다.
    슬슬 설산이 그리워 집니다.....남들은 구들장 걱정부터 할터인데....ㅎㅎㅎ
         
    난나라 15-11-10 00:29
     
    아우님!
    언제 여그 한번 가볼까?
    그런데 숨이 차서 가기 힘이 들더라고 ...
    산이랑 15-11-13 19:34
     
    와!!!!!!!!!!
    벌써하얀눈꽃이소복소복
    아무리빙하가녹아내려도
    시안은이미겨울왕국이네요.
    머~ㄴ 나라그림속풍경같은데
    우리앞에도코끝이시려오네요.
     
     

    자유글터

    Total 1,73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21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229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675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6) 난나라 18-03-06 137373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58
    1419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진동하네요~^^ (4) 스마일 15-06-04 1759
    1418 봄이 온다는 입춘 (5) 스마일 15-02-04 1757
    1417 오랫만에 들려 봅니다~ (7) 자연의바람소리 15-01-12 1756
    1416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3) 죽마고우 14-03-31 1751
    1415 늙어서 아내에게 조심해야 할 12가지 (2) 청우 14-05-21 1751
    1414 시댁 논에 모내기 하였어요 (3) 스마일 15-05-21 1751
    1413 한양도성길 3 (1) 후곡 22-07-08 1746
    1412 난실탐방(10) (5) 소운 20-05-11 1745
    1411 난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3) rosk 16-04-02 1741
    1410 현명한 미식가가 되는 법.JPG (1) 대나무 15-02-15 1740
    1409 2015大韓民國蘭名品大祭展 (4) 난나라 15-03-29 1740
    1408 난꽃 잔치 (6) 진초가 22-03-21 1737
    1407 정말 왜들 이러는지.... (2) 두화몽 16-04-11 1736
    1406 웃고 삽시다. (3) 난나라 15-02-07 1735
    1405 영원한 청년 (12) 소운 18-02-02 1733
    1404 함평 전국 명품전 출품작. (2) 불여시 15-03-31 1732
    1403 함평 전국 명품전 출품작.3 (4) 불여시 15-03-31 1731
    1402 시안 구화산에서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11-03 1731
    1401 매발톱... (4) 찬바람 15-04-29 1730
    1400 오늘 남원 난사랑회 을미년 시산제 근황을 올립니다... (3) 청우 15-02-07 1729
    1399 인연이 된 난초 (샛별) (9) 소운 17-04-29 1729
    1398 아빠의 도시락 (2) 찬바람 14-05-22 1723
    1397 ㅎ 밑에글 계획도면 디자인 참고 (1) 파란우드 16-01-22 1721
    1396 四君子(사군자) (4) 작대기 14-08-05 1720
    1395 서울 북촌 (5) 후곡 15-08-05 1719
    1394 6월 20일 aT경매 낙찰 결과 (10) 푸른바다 18-06-21 1718
    1393 곡성 장미공원 & 추억의 기차여행 (3) 찬바람 14-05-25 1715
    1392 장대비 내리는 저녁 울 그이와 식사 하였네요 (3) 스마일 15-05-11 1715
    1391 함평 전국 명품전 출품작2. (3) 불여시 15-03-31 1710
    1390 당신의 ♡ 마음을 표현해 본 적 있나요? (1) 스마일 15-05-01 1710
    1389 소진으로 구매하였는데~~!? (4) 승우파더 24-03-13 1709
    1388 지난 2008년 5월 함평, 나비축제를 담아봤습니다. (2) 찬바람 14-05-23 1707
    1387 나주시, 문열공 김천일 선생 제424주년 추모제향 (1) 난나라 17-06-27 1705
    1386    딸 시집 보냈을때를 생각하며...... (2) 난나라 14-05-06 1704
    1385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 나면.. 꼭 읽어보시라★ (3) 난나라 14-08-15 1704
    1384 작은 오라버님 멋진 조카 (3) 스마일 15-06-14 1702
    1383 2015년 나주 명품 전시회.2 (1) 불여시 15-03-23 1702
    1382 오만가지 생각 (10) 난나라 18-11-11 1702
    1381 난나라 경매장터 운영 관련 건의사항 (4) 金蘭之交 19-12-13 1702
    1380 소운이의 넋두리 (5) 소운 20-05-03 1702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