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님네의 매발톱  식구가 상당히 늘어
지난해보다 금년에는 꽃 봉오리가 탐스럽게 올라왔군요.

시간이 되시면 내려 갈때 들려서 집에 없는 매발톱 종
가져 가실수 있는지유?

지난해에 몇종류 더 입식하였네유.

사장님, 고맙습니다.
어제 밤부터 내린 비가 오늘까지 이어지네요.
덕분에 3일간의 연휴 긑자락인 오늘은 집에서 푹 쉬어야할  것 같습니다.
전에 난나라에 들렀을때 화단에 여러 종류의 매발톱이 심어져 있어 보기 좋더라구요.
오늘은 대부분 방콕~~~ 하실 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설백의 매발톱꽃이 마음을 빼앗아 가는군요.
아파트의 붉은 색 지붕과 매치가 되니 더욱
돋보이는군요. 이게 자연과 인공구조물의
조화인가 봅니다. 울집 화단에는 보라색
매발톱이 피어 있지요, 멋진 중투까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돌이 대 선배님, 고맙습니다.
작년에 부산 문현동에 있는 현장에서 근무할 때
사무실 화단에 심어져 있던 적색 매발톱이 이뻐서 분에 심었는데
올핸 화형이 작년 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흰색 매발톱은 충청도에 사시는 분께서 보내주신건데
화형이... 난초로 말하면 완전 원판형이네요. ㅎㅎ
보라색 매발톱이 개체가 상대적으로 많아 보입니다.
흰색 매발톱과 적색 매발톱 꽃이 교잡(수정)을 하면 또 어떤 색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