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ㅓ제에 이어 오늘도 모조리 탐색에 들어 갑니다.
아침 일찍 탐란 계획표에 따라 진행 합니다.
입산하여 들어가니 비교적 솔밭이 좋고 통기성이 좋아 이자리는 분명 뭐가
나와도 나올수 있는 지역인 것으로 여겨 졌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신아들이 나타나기 시작 합니다.
물론 아무도 들어온 자가 없는 처녀지 입니다.
산반이 보입니다. 접수하고 이어지는 탐란...또 산반이 보입니다.
애석하게도 나무가지를 제끼다가 똑 ! 뿌러 집니다.
이룐~인연이 아닌가 보다...아쉽지만 뒤로하고 쭈~욱 훌터 나가다 보니
서반이 하나 나타 납니다.다시 접수하고 방향을 틀어 이어가니 난초가 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데 온통 민추리 뿐 인데 눈에 들어오는 난초가 있어 살펴보니
단엽 입니다.
낼부터는 무기한 휴무에 들어 갑니다.
두 덩어리 다 5촉 짜리 이네요 콩벌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