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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클리닉/배양담

    작성일 : 15-04-01 21:44
    [공지] 4월달의 난관리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2,423  
    4월 관리요령

    온도
    한낮의 기온이 30℃를 넘지 않도록 하며 한낮은 20℃ 정도가 무나하고 야간에는 10℃정도가 무난하다. 일교차가 큰 때 이므로 낮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광선
    오전의 햇빛은 충분히 쪼여주고 오후의 강한 광선은 발을 쳐서 70%정도 차광해 준다.

     

    물주기
    새촉이 자라나는 시기이므로 과습하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시킨다. 5~7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습도
    60~80% 정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건조하면 난실 바닥에 물을 뿌려준다.

     

    비료
    월 2,3회정도 엷게 희석하여 시비한다.

     

    병충해,소독
    온도 상상과 함께 병충해의 발생이 잦으므로 월 2회정도 살균,살충제를 살포한다.

     

    통풍
    충분한통풍을 위하여 낮동안 모든 창을 열어 환기시키고 밤에는 조금만 열어둔다. 습도에 맞추어 환기시킨다

     


    춘란 관리하기


    온도
    햇빛과 물, 그리고 영앙은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난의 경우는 아침 햇빛이 가장 좋으므로 이른 아침에 햇빛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전 10시 이후는 햇빛이 강해지므로 잎이 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차광망 한 장 정도나 발을 쳐서 햇빛의 강도를 낮추어야 한다. 4월이면 아직도 아침저녁의 온도가 낮다. 저녁에는 문을 닫고 급격하게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초봄에 기온차가 심하면 구촉이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난이 스트레스를 받아 엽고현상을 보이는 것이다. 난이 다 죽는 줄 알겠지만 엽고 현상으로 잎이 다 떨어져도 벌브는 살아 있으며 6,7월에 다시 새싹이 돋아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주기
    날씨가 따뜻해져 난이 신아를 올리고 뿌리를 뻗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기이므로 물의 요구량이 많아진다. 아직도 아침나절에는 싸늘하므로 오전 중에 관수하는 것이 좋다. 난은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휴면을 잘 시킨 난은 생장기기에 물을 많이 주어도 뿌리가 썩지 않는다. 오히려 물을 적게 주므로써 온전하게 생장하지 못하게 된다. 물을 빨리 흡수하는 배양토를 사용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난실 환경 르 조성하면 걱정할 것 없다. 신아의 뿌리가 내리지 않았으므로 배양토가 말랐다 싶을 때 주는 것이 좋다. 신아가 내리기 전에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잘 내리지 않는다. 따라서 분갈이 할 때 뿌리 상태를 살펴보아야 한다. 뿌리는 벌브 하나에 2∼3가닥 붙어 있을 정도로 솎아 주는 것이 좋다. 벌브에 뿌리가 함께 나오는 신아에는 뿌리가 함께 나오지 않는다. 물은 보통 화장토가 마르면 주는데 요즈음 날씨 같으면 아파트의 경우 3∼4일에 한번, 습도가 많은 농장은 4∼5일에 한번 주면 될 것이다.

     

    비료
    난은 시비를 하지 않아도 잘 자란다고 한다. 동양란의 경우, 비료의 농도를 진하게 하면 비료에 의한 장애를 입기 쉽다. 특히 액비를 줄 경우 1,000배나 2,000배로 희석하도록 설명서에 써 있지만 난을 잘 재배하는 애란인들은 3.000배 정도로 희석해서 주고 있으며, 관수 때마다 10,000배 정도로 희석한 물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산에 자생하고 있는 난은 1년 내내 부엽토에서 흘러나오는 아주 엷은 비료분만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안심하면서 비료를 주는 방법은 완전 발효된 깻묵 등 치비를 난분위에 얹어 놓는 것이다. 관수 때마다 소량의 비료분이 녹아 내리기 때문에 난이 과비의 피해를 입지 않는다. 완전하게 발효시키지 않은 고형비료는 가스가 발생하여 난이 고사하는 일이 많으므로 절 선별하여 사용해야 한다. 고형비료는 외형으로만 보면 비슷하지만 완전 부숙시킨 것과 그렇지 못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그 대표적인 비료가 일본에서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는 마쓰나가 고형비료이다.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애란인이 이 비료를 사용, 좋은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신아가 붙은 계절이므로 하이아토닉, 메네델 등 활력제를 500∼1,000배 정도로 희석해서 주는 것이 좋다. 고형비료 외에 액비를 사용할 경우 난 전용인 경우는 설명서 내용대로 희석해서 주어도 되지만, 일반 원예용으로 나온 영양제는 3배정도 더 묽게 희석해서 주는 것이 안전하다. 따라서 1,000배로 되어 있으면 3,000배 이상으로 희석하는 것이 좋다.

     

    소독
    날씨가 따뜻해지면 그 동안 움츠리고 숨어 있던 병균이 제 세상을 만난 듯이 활개를 친다. 겨울잠을 잘 재워 월동에 신경을 쓴 건강한 난은 병균의 침입을 잘 받지 않는다. 그러나 겨울에 10℃ 이상의 높은 온도로 재배된 난의 신아는 빨리 나오지만 비실비실하게 자라며, 병에 걸리기 쉽다. 살균제를 주어야 하지만 원래가 휴면부족의 관리 잘못에 의한 것인 만큼 농약으로 치유하기 힘들다. 그보다도 예방 차원에서 한달에 두 번 정도 1,000배 이상으로 희석한 살균제를 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분갈이
    3월에 이어 4월은 분갈이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달이다. 난의 상태를 관찰하여 분갈이를 해야할 난은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아직 못다한 분갈이는 새 뿌리와 새싹이 붙기 전에 마쳐야 한다. 분갈이를 하기 전에 먼저 배양토를 선정해야 한다. 한가지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여러 종류의 배양토를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미리 여러 종류의 배양토를 혼합하여 판매하고 있어 편리하다. 배양토는 분갈이하기 하루 전에 먼지를 씻어내고 난석에 물을 머금게 한 것을 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난석 속까지 물이 스며들어 있어야 뿌리가 마르지 않는다. 문갈이를 마치면 바람이 잘 통하는 약간 어두운 곳에 1주일 정도 정양시키는데 그동안에는 매일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운영자가 경험하여 본 결과로는 새분(낙소분)을 사용하려면은
    물에 잠시 담궈놓았다가 심는것이  탈수가 오는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것을
    알 았습니다


     
     

    난클리닉/배양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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