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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21-08-02 18:58
    문의....
     글쓴이 : 허당
    조회 : 2,959  
    거래장터에  왜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문의라고 할까요
    얼마인지 알아야 사기나 말기나 할것을..
    난초가격을 어리버리 후려칠려고하는건가요?
    운영자님
    그럴려고 직거래장터 만든거 아니잖아요
    가격표기좀해주세요
    그렇게 하도록 좀해주세요

    작천 21-08-11 11:46
     
    대부분의 구매 의사가 있는 애란인 들은 "문의"라는 말을 싫어 하는 것 같은데 문의라고하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초록 21-08-12 19:09
     
    일딴 10,000원짜리 난을 15,000원에 판매할려고 계산 잡고..
    문의라고 올려 놓고 전화오면 일딴 30,000원을 불러봅니다.

    팔리면 땡~~잡고..안사려고 하면..
    에~~이 그럼 5000원 깍아서 25,000원에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가면?
    그래도 10,000원 더 많이 벌고..

    전화 통화하면서 덤티기 때릴만~~한지 아닌지 눈치 잡아서 덤티기 씌우기 위한 수단?

    정~~빡빡한 상대다~~~싶을 땐
    급전을 돌려야 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물값만 받고 20,000원에 가져가라고 선심 쓰듯이..
    그래도 5,000원 덤테기..ㅡ,,ㅡ;;

    한참 둬도 문의 안오면 15,000원 올려서 정상적 마진 남기고 판매.

    문의란..상대 봐가면서 얼마나 덤테기 씌울지 밀당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됩니다.
    당당히 가격 올리면 될 것을..
    좀 더 받기 위한 수단으로, 눈치 싸움할려고 그렇게 올리는 듯..

    난초 구경만 하고, 문의 하지도 말고..전화도 하지 마시길..^^
    친구 21-08-13 12:40
     
    제가 보기엔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듯 합니다
    난초는 보는 사람에 따라 가치가 다르며
    가격 또한 파는사람 마다 다 다릅니다
    딱히 얼마라고 정해진게 없지요
    난초의 깊이를 아신다면
    어느정도 적정선에 맞는다 생각 하심
    구매 하시면 되세요
    가격문의는 주로 고가품들인데
    현실로 봐서 가격 오픈해서 좋을게 없어요
    누구는 얼마에 사고 누구는 얼마에 삿데 (초보자들)
    공부 많이 하세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
    피해 망상에 젖어 있는듯 하네요
    친구 21-08-13 12:43
     
    고가의 명명품들 특히
    상 중 하 <<  구분이 되어 있는데
    대부분 이런분들은 하작을 예를 들어서 100에 올리고
    다른분이 상작을 500에 올렸는데
    전화해서 누구는 100에 파는데
    사장님은 왜 500에 파세요 ??? (답답하고 환장할 노릇)
    가격문의가 나쁜게 아니고 눈탱이를 보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서로 협의해서 가격 맞으면 사는거고 아님 마는겁니다
    부정적인 생각 접으시고 수준을 높히시면
    어디가서 눈탱이 안당해요 ~~ (공부 많이 하세요)
    초록 21-08-13 13:45
     
    피해 망상에 젖어 있으니 공부하라고요?..^^

    말씀대로 난초는 생물인지라 난초의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리 정해지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판매하고자 하는 가격을 명확히 제시해 줘야
    구입코자 하는 분들이 선택 기준을 잡기도 좋습니다.

    판매를 위해 난초를 올리면서 가격을 오픈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서로 협의해서 가격이 맞으면 사고 아니면 마는 것이
    판매자가 가격을 가지고 밀당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지요?

    상인이신가 봅니다?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정상적으로 가격을 제시하고 글을 올리시는 많은 판매자 분들은
    밀당을 할 줄 몰라 가격을 제시하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게 얼마를 받고 싶으니 구입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난초를 보고 가격이 적당하면 구입하시라고
    가격대를 올려서 판매란에 올리는 거라고 봅니다.

    또 말씀대로 여러 애란인들의 수준을 높혀주고 공부하라고 가격을 오픈해 주는 것도
    나쁠 것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암암리에 숨어서 뒷거래를 하고자 하는 것이 과연 옳기만 한 것인지?
    친구 21-08-13 14:56
     
    구매자들이 이간질을 하기 때문에
    더욱 더 고가품들은 그렇게 하는게 맞아요
    저사람은 얼마 이사람은 얼마 싸움 붙히는것도 아니고
    사장님 말하는거 보면 매우 부정인데
    정말 좋은품종을 싸게 사고싶은마음 알겠습니다만
    이 세상에 싸고 좋은것 없구요
    어느 명품이든 난초가 아니더래도 협의로 파는경우 많습니다
    친구 21-08-13 15:00
     
    협의로 파는게 무슨 법에 어긋나는 행위도 아닐뿐더러
    왜 사장님 입맛대로 맞추려고 하는거죠 ???
    친구 21-08-13 15:01
     
    암암리에 숨어서 뒷거래 ??
    어디서 이상한 사람만 봤나보네요
    좋은사람도 많습니다
    초록 21-08-13 16:07
     
    구매자들이 이간질 한다고 구매자들만 매도하지 마시길..
    말씀대로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왕이면 가격을 오픈하고 거래하자는 것이 그리도 잘못된 것인가요?

    제 입맛대로 맞추고자 함도 아닙니다.(제가 요구한다고 따라오지도 않겠지요?..^^)
    오해하신 듯..

    서로의 취향이 다를 뿐..싸고 좋은 것도 많습니다.
    다만 공들이는 시간이 더 많아지겠지요?
    쉬리2 21-08-26 10:42
     
    온라인의 특징 중 하나는 공개성입니다. 가격을 공개 못할거면 인터넷에 올리지 마시고 오프라인에서 판매하시길 바랍니다. 공개된 가격에 구매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그만입니다. 일본 애란인들과 난시장이 우리만 못해서 가격 공개합니까?
    허당 21-09-22 11:01
     
    친구님
    말씀 참 요상하게 하시네요
    가격이야 상인들이 알지 구매자가우째압니까
    상작인지 중작인지 패작인지 상인이 판단하고 상인이 얼마라고 올리믄되지 무신 피해망상까지나.!
    공부?
    세월이 지나야 공부가 되지 초보가 뭘압니까?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사람이라믄 누가사겠습니까
    주로 처음하는 애란인들 눈탱이 덤탱이 맞으니 글치요
    그냥 부르는게 값인양...
    적당히 해먹으면 누가 뭐랩니까?
    가격공개가 판매할 상인이 이미 정해놓고있는데
    숨기거나 문의할 필요가 있나요?
    적어놓으면 될것을..
    그리고 이곳운영정책도  가격공개를 원칙으로하고있는데
    운영정책 까지도 위반하믄서 무슨할이야기가 그리 많으신지...
    허당 21-09-22 11:13
     
    솔직히 여기난들중에 괜찮은거 몇개나 올라오나요
    대부분 상품가치도없는  집채산채품들
    또는 하작들
    또는 뿌리도 한가닥두가닥
    그마저도 시커멓게 맛간것들
    전문가도 데려가서 살리기 힘든 애들이 경매판을 휘젓고 있어요
    가끔 나오는거중 그나마 쓸만해요
    명명품도 별다른게 없고요
    근데 공부를하라고요
    볼게 있어야 공부를 하든가 말든가허지요
    피해망상은 어떻허믄 눈탱이 안맞고 좋은걸 골르지 하다보니 생기긴 합니다
    제발 눈탱이좀 치지마시고
    확실하지않은 난들은 제발좀 산에두고오세요
    말도안되는 색만 좀 이상하다 싶으면 죄다캐와서
    팔지좀 마시고요
    머잟아 이나라 춘란은 산에서 보기힘든게 아니라
    이나라에서 멸종할겁니다
    허당 21-09-23 09:47
     
    백원짜리 난초도 초보가 보면 좋아보입니다
    보는눈에따라 가치가 다르죠
    그래서 백원짜리 난초를 보는눈이 다른 초보에겐 만원에 팝니다
    파는사람은 자기가 500 원에샀는데 딴사람 눈엔 500 원짜리로보이는데
    자기눈엔만원짜리로 보입니다
    그래서 팔때 만원에 내놓을려니 산가격이 들킬까 문의라고 올려놓습니다
    언놈이든 한놈만 걸려라
    인터넷으로 구매하는데 깊이를 알수나 잏을런지..
    사진몇장가지고 그난초를 다파악살수있을까요?
    꽃들은 죄다 보정하고 잎들은 얼마나 크게 찍어서 광엽인지 세엽인지 분간도안가고
    산반이라고 보면 끼도안보이는것들이 있고
    제목은 온갖 좋은말로 포장해놓고..
    들어가서 단돈 몇만원짜리 난들보세요
    명명품 부럽지않은 제목들로 치장하고있어요
    그만큼 좋다면 경매해서 3만원짜리 난을 명명하믄 되겠군요
    제지인이 그러더군요
    난을살땐 인터넷으론 절대사지마라
    뿌리까지 뒤져보고 꼭사라
    뿌리하나 시커먼놈은 절대사지마라..!
    애란인 여러분
    그리고 난상인 여러분
    제발 제대로된 난들 좀 팔고 살수있는 시대가왔으믄 합니다
    눈탱이 칠려고하지마시고
    확실하지않은 놈들은 제발 산에좀 두고오세요
    밭에서 무 배추캐듯 들고오지마시고요
    무념무상 21-09-29 22:34
     
    글을 보면서 ㄱㅈ같은 생각이 들어 몇자 갈깁니다

    공부란 말을 하는데 사전적 의미로 하는 말인지 먼저 밝혀야 할듯합니다 '
    工夫-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명사로 쓰이는 의미인지
    아니면 이 貢賦를 뜻하는 건지 '나라에 바치던 물건과 세금을 통틀어 이르던 말. 넓게는 조세 일반을 의미하나 좁게는 전세(田稅)와 공물(貢物)을 이른다.' 이 역시 명사드군요
    또 工部도 있지요? '고려 시대에 둔 공부(工部)의 으뜸 벼슬' 정삼품의 벼슬을 의미하니 과거시험을 보란건지 
    空簿란 것도 있더군요 그것은 거짓으로 꾸민 장부를 뜻하든군요
    해도 해도 깊어지는게 학문의 세계인지라 공부란 난초도 생명체인지라 잘 믹이고 잘 재우고 24시간 늘어지게 하품때리는 초에게 뭘 더 해야 하는지요 ???

    <<부정적인 생각 접으시고 수준을 높히시면
    어디가서 눈탱이 안당해요 ~~ (공부 많이 하세요)>>

    짐은 지금껏 눈탱이 안 맞을려고 공부한적 없고
    사리분별 모자라 칠칠맞다는 소릴 듣지못한지라 부정적인 생각을 접어라는 시어빠져 벌레이는 소릴 들어니 없든 부화가 불같이 일어나드군요
    인간은 긍정과 부정의 논조로 밤을 지새며 고도리를 쳐 왔고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48장과 시름을 하겠지요??? 아니마 말고 
    따면 돈을 버는 것이요 잃으면 돈을 날리는 ... 한마디로 ㅈ되는 거지요

    그런데 말이요 정상적이지 않은 넘들이 낑기면 일반인들은 돈 잃는 기계가 되지요?
    ㅈ같은 족속들 장난질로 말이요
    수준이라 ........선조들은 말하드이다 표현에도 격이 있고 수준이 들여다 보인다고 대체 어떤 수준을 말하는지요?

    학문의 깊이는 한량이 없으니 위에 적힌 수준이란 어떤건지요?
    48장의 세계에 존재하는 그런 기술의 정도를 말함인지요

    잡글에 휘갈겨진 수준과 눈탱이를 어찌 연관지어야 할지 난감해져오더군요
    공부하란 이야기에 허연 떠레기들이 비명을 지르며 난리도 그런 난리를 보지 못한지라
    물론 친구란 이름으로 적어째낀 글들이 방자하기 이를때가 없어 응아중에 생각을 모아보아도 글의 구성과 전개가 ㄱㅈ같아 한무더기 던져 놓았소이다

    사기도 기술이니 그려느니 생각하고 질러란 말인지
    가만히 있는 눈탱이에 왜 분노와 안타까움으로 도배되어야 하는지 풀떼기 하면서 말입니다

    <<현실로 봐서 가격 오픈해서 좋을게 없어요
    누구는 얼마에 사고 누구는 얼마에 삿데 (초보자들)
    공부 많이 하세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
    피해 망상에 젖어 있는듯 하네요>>

    일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00000000000000000000

    김삿갓 어른이 간만에 투전판에 피묻은 돈 날리고 나오며 한마디 던졌지요

    " 니 ** 니 동상 맹근다고 옆집 ㅂㄷㄱ랑 용 쓰는 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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