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출처 - 순창군청[제공] |
<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ad.adnmore.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8po&campaignid=00Z5&out=iframe"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vspace="0" hspace="0" allowtransparency="true"></iframe> (순창=국제뉴스) 최철민 기자 = 전북 순창에 거주하는 천태식씨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실현 등 민주평화통일 염원을 위한 '제24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인 전체최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전국웅변대회는 민주평화통일 염원을 위해 열리는 대회로, 사단법인 한계레웅변문화교류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 교육부 등 다수 기관의 후원을 받고 있다. 웅변대회에서 천씨는 6분간 주어진 시간에 6.25 전쟁 당시 포로로 북한으로 잡혀가 탈북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애국자들이 모습에 정부 대우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한편, 남북관계의 평화적 관계를 바라는 염원을 당당히 표출했다. 천씨는 독립유공자인 고(故) 임기서(건국훈장 애국장)씨 후손으로, 현재 전북 순창에 거주하며, 정신건강토탈서비스 '행복한세상'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들에게 손 내밀며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헌신하고 있다. 수상자 는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