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발길 닿은무심한 그곳에푸른산시린 물고운 꽃은가슴을 저미우고.살같이흘러가는야속한 세월은어드메 가는 지..남은 반생에고락을 달래이게더디가도 좋으련만.. 진령 72욕중 하나인 大峪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