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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4-12-22 11:30
    삐리리 산채 색설화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3,759  


                                                   삐리리산채 색설화입니다.

    2014.12.21 전남 승주 어느 산에서 만난 조금 부족한 색설화 대주에다
    여러 그루가 한 장소에서 추위에 떨고있는 녀석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5번째 그림은 명명품 황화색설 황비입니다.
    산채한 난초(삐리리가)가 감히 쳐다 볼 수 없는 그런 명품 명화이지요.

    같이 간 일행 세 분께 한 그루 씩 나눔하고 집에 돌아와
    칫솔로 오염물질이 붇은 잎장들 칫솔로 빠득빠득~~~ 세척하여 분에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산채 뒷풀이로 순천 아랫시장 장터국밥에서 수육에 막걸리... 좋았습니다. ㅎ


    소하 14-12-22 15:07
     
    축하 합니다.
     추운데 잘데려 오셨네요...
     이쁘게 잘 키우셔요
     화이팅입니다.
         
    찬바람 14-12-22 16:30
     
    소하 님, 응원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 산에 가면 추운 곳에서 자생하는
    난초들은 잎장에 죄다 감호가 좍 좍~~~그어졌더라구요. ㅎ
         
    난나라 14-12-24 08:27
     
    소하님이 축하글을 올리셨군요 ;
    회원 가입을 축하 드립니다.

    난나라에서 항상 줄거운 시간 되시기를 ~~~
    난나라 14-12-24 08:24
     
    찬바람님!
    산행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뵈기 조으네요.
    아마 남쪽은 애란인들에게는 축복 받은 곳이 아니라 할수 없겠지요?
    여기는 아직도 앞산에는 눈발이 허옇게 보이고 뒷산에는 오다가다 하얀
    눈덩이가 약간 보입니다.

    아랫시장 장터국밥 말을 들으니 눈에 선합니다.
    따끈한 순대국에 새비젓갈 한저분 넣어 휘휘젓어 파김치 올려
    듬뿍담은 한수저 입속으로 쏙~~~옥 !!!

    좋은님 들과 동행을 하고 수확물도 있고 따땃한 시간 보내고
    이얼매나 조은건가요?

    생동감 있는 글 잘 보고 오늘도 힘을 내렴니다.
         
    찬바람 14-12-24 12:47
     
    순천 아랫시장은 한 때 김영길 사장님의 나와바리 였쟎습니까?
    국밥에 새우젓 넣고... 쏘 옥~~~ 맞습니다. ㅎㅎ
    이 날 일행분들과 순천에서 고속도로 승주를 향해 달리고 있을 때 사장님께서 전화 주셨구요.
    아마 그 기리발인지 그나마 저렇게 많이 부족하지만 대주의 난초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순천 인근 지역은 그나마 눈이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이기에 산채하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동 14-12-30 18:54
     
    찬바람님 늦게나마 색설축하드립니다 .
    산행하시고 지인분과 .맛잇는식사 산행했던이야기 시간이번떡이지요 .
    운영자님. 김사장님과도 지난추억이  억수로많으시겠네요 .
    내년 을미년해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찬바람 14-12-31 09:34
     
    산채 결과를 떠나 뒷풀이가 사실 더 잼납니다. ㅎㅎ
    산동 님, 산동의 겨울은 순천보단 아무래도 길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을미년엔 일상에서 보다 기쁜 일이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난나라 15-01-03 00:21
     
    산동님 요즈음 산채소식이  ????
    요 몇일동안은 왜이리 추운지요?
    산행때 몸 조심 허시기 바랍니다.
    눈밭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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