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리한 산채 색설화입니다.
2014.12.21 전남 승주 어느 산에서 만난 조금 부족한 색설화 대주에다 여러 그루가 한 장소에서 추위에 떨고있는 녀석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5번째 그림은 명명품 황화색설 황비입니다. 산채한 난초(삐리리가)가 감히 쳐다 볼 수 없는 그런 명품 명화이지요.
같이 간 일행 세 분께 한 그루 씩 나눔하고 집에 돌아와 칫솔로 오염물질이 붇은 잎장들 칫솔로 빠득빠득~~~ 세척하여 분에 올렸습니다.
무엇보다 산채 뒷풀이로 순천 아랫시장 장터국밥에서 수육에 막걸리... 좋았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