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난클리닉/배양담

    작성일 : 15-12-10 11:25
    [배양담] 나는 난초 시비를 잘하고 있는가???
     글쓴이 : 백화소심
    조회 : 6,744  

    - 춘란을 접한 지는 강산이 몇 번 바퀴어도 초보 애란생활을 면치 못합니다.

       얼마 전 월간지에서 비료에 관한 기사를 읽고 난나라 회원님들의 고견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1. 한 종류의 비료를 100%로 볼 때 점유비율이 N3 : P10 : K5일 때 구성비의 합이 30

        넘지 않아 저 농도 비료이며, 30을 넘으면 고농도라는 기사를 읽고 앞으로 비료성분량을

        잘 보고 시비할 계획입니다.

    2. 90년대 유기질고형비료 붐이 있었는데 요즈음 별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어느 고수 애란인의 시비방법을 소개하면 유기질고형비료(마스나가, SB골드)를 봄 화장토

        위 신아가 보이면 한 알씩 절반이 묻히도록 놓으면 관수로 1동안 시비 끝... 

        7
    월 이후 성장이 늦어 시비의 필요성이 있는 난분만 3회 이내 저 농도로 시비해 준다...

    * 고수님은 난초 뿌리발육에 자신이 없는 분께 고형비료를 권하고 있으며, 시비의 효과는

       며칠보다 몇 달이나 몇 년 후에 누적되어 나타나는 효과를 계산해두고 시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나라 15-12-18 08:35
     
    백화소심님의 우리춘란 배양에 열정을 쏟아 붓는 모습이 보임니다.
    농사를 짓는입장에서는 기록을 하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잊어버리고 닥쳐서 갠적으로 적당히 아님 이만큼 (경험을토대로)으로 하고 있담니다.

    여러 회원님들함께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자료가 나와  좀더 이뿐난초를 가꿀 수 있는
    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엄청 춥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
    백화소심 15-12-20 12:21
     
    난나라님 댓글을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경험담과 훌륭한 춘난 배양방법을
    자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난나라 15-12-26 21:44
     
    감사 합니다 .
    함께 노력하여 아름다운 자태로
    튼실하게 길러 봅시다요.
    건강 하시고요 ~~~
    쌍둥이 17-03-15 11:05
     
    좋은글 감사 합니다
    난보고 19-08-06 15:20
     
    유기질 비료를 1년 내 시비하고 있습니다.
    기준은 300ppm을 넘지 않게 시비합니다.
    3월 - 6월 = 250 ppm
    7월- 8월 = 200 ppm
    9월- 11월 = 200- 250ppm
    12월 - 2월 = 150- 190ppm
    을 물 줄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 모든 유기질 비료를 혼합 합니다.
    * 덩어리 유박류 ,  액비 유기질 비료류 , 활인산 , 당밀 , 피트모스 , 맥반석 , 생막걸리 , EM , 목초액 * = PH 4.2 나와요.
    20L 훼르망떼발효 물통에서 콜크(벌브)에서  받아서 시비합니다. 물통 마개는 열지 안아요.
     
     

    난클리닉/배양담

    Total 3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 [배양담] 유황규산이온액 "오복이" 를 활용한 난초 배양 (3) 난초닥터 24-02-03 4351
    31 [배양담] 유황규산이온액 "오복이" 를 활용한 난초 배양 (3) 난초닥터 24-02-03 4351
    30 [배양담] 유황규산이온액 "오복이" 를 활용한 난초 배양 (3) 난초닥터 24-02-03 4351
    29 [배양담] 유황규산이온액 "오복이" 를 활용한 난초 배양 (3) 난초닥터 24-02-03 4351
    28 [배양담] 주영규의 蘭 탐구생활 (35) 춘란을 건강하게 재배하려면 난나라 20-08-25 1832
    27 [배양담] 식물 생장용 LEDD의 옳바른 사용법 (32) (1) 난나라 20-04-30 3016
    26 [배양담] 식물 생장용 LEDD의 옳바른 사용법 (32) (1) 난나라 20-04-30 3016
    25 [배양담] 난 뿌리 부실 주영규의 난탐구생활 난나라 20-02-24 2306
    24 [배양담] 난부자 (1) 난보고 19-08-06 1841
    23 [배양담] 난부자 (1) 난보고 19-08-06 1841
    22 [배양담] 한국춘란의 약진 이대발 (1) 난나라 19-08-03 3987
    21 [배양담] 한국춘란의 약진 이대발 (1) 난나라 19-08-03 3987
    20 [배양담] 상작이니까 난보고 19-07-06 723
    19 [배양담] 난은 통풍이 중요하다(펌글) (1) 어울림 19-03-30 1534
    18 [배양담] 난은 통풍이 중요하다(펌글) (1) 어울림 19-03-30 1534
    17 [배양담] 난실 월동.냉해대비에 참고 하세요.. 일송정 17-12-08 1325
    16 [배양담] 처음 보는 형상 (2) 난보고 17-03-14 1732
    15 [배양담] 처음 보는 형상 (2) 난보고 17-03-14 1732
    14 [배양담] 처음 보는 형상 (2) 난보고 17-03-14 1732
    13 [배양담] 농약(살충제)에서 완전 탈출 (1) 난보고 17-03-13 2380
    12 [배양담] 농약(살충제)에서 완전 탈출 (1) 난보고 17-03-13 2380
    11 [배양담] 꽃대가 말라서 난취헌 17-01-12 3045
    10 [배양담] 12월 난 휴면관리 (1) 난나라 16-11-25 3769
    9 [배양담] 12월 난 휴면관리 (1) 난나라 16-11-25 3769
    8 [배양담] 나는 난초 시비를 잘하고 있는가??? (5) 백화소심 15-12-10 6745
    7 [배양담] 나는 난초 시비를 잘하고 있는가??? (5) 백화소심 15-12-10 6745
    6 [배양담] 나는 난초 시비를 잘하고 있는가??? (5) 백화소심 15-12-10 6745
    5 [배양담] 나는 난초 시비를 잘하고 있는가??? (5) 백화소심 15-12-10 6745
    4 [배양담] 나는 난초 시비를 잘하고 있는가??? (5) 백화소심 15-12-10 6745
    3 [배양담] 나는 난초 시비를 잘하고 있는가??? (5) 백화소심 15-12-10 6745
    2 [배양담] 파이토크롬과 식물의 생장 (1) 난나라 15-08-04 3317
    1 [배양담] 파이토크롬과 식물의 생장 (1) 난나라 15-08-04 3317
    0 [배양담] 신아의 색상과 화색의 연관성 진단 난나라 15-06-27 3615
    -1 [배양담] 목초액 사용에 관하여 난나라 14-07-20 3293
    -2 [배양담] 우리나라 난의 역사와 전망 (1) 난나라 14-07-05 2910
    -3 [배양담] 우리나라 난의 역사와 전망 (1) 난나라 14-07-05 2910
    -4 [배양담] 난의 형태와 특징 난나라 14-04-01 2495
    -5 [배양담] 우리나라의 난 재배 역사 와 난의 아름다움 (2) 난나라 14-04-01 3123
    -6 [배양담] 우리나라의 난 재배 역사 와 난의 아름다움 (2) 난나라 14-04-01 3123
    -7 [배양담] 우리나라의 난 재배 역사 와 난의 아름다움 (2) 난나라 14-04-01 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