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엽이 점점 더 세력이 좋아 지고 있군요.
산반과 서반이 혼재하는 스타일이라 꽃에 대한 기대가 됩니다.

네 고맙습니다.
언젠가 개화를 한다면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반이 산반으로 산반이 서반으로 또는 왔다갔다 하는 난초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예품은 아니구요
어느쪽으로 고정이 되어 주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쥔장의 선호도에 따라 되어주는 것이 좋다고 볼수 있겠는데 서반으로 나왔다가 소멸이 된다면 엽예품으로서는 이예품으로 사용치는 못할것 같고
아무래도 산반단엽으로는 엽예품으로서는 이예품과 꽃도 기대 하여 볼만하니 더 좋을수 있겠습니다.
인연이 된 난초 애장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흔히 보이는 '단엽성' 이 아닌 정통 단엽에 산반무늬가 들어나온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대부분의 산반이 그렇듯 아마도 소멸되겠지요.
그래도 꽃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고, 혹시라도 소멸되지 않고 남으면 어떨까 라는 욕심도 잠시 부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좋은답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