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가 주렁 달렸다
엄청 신기하고 이쁘다 고
호들갑을 떨어대는 내게
산모는 산모대로
새끼는 새끼대로
고행의 늪을 지나왔으니
손도 대지 말고 눈길도 주지말고
심지어 숨도 쉬지 말라더니
급기야 난실 출입을 금한댄다..쳇!!!!
하.지.만 내가 누군가!
남편이 산채를 나간 틈을 타
담을 넘었단 말이지. 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