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는 가끔은 구례 옆지기 친정에 가서
밭에 있는 작물을 보고 오네요~~
그런데 이것이 매일 가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니 밭에 풀이 엄청 많이 자라고 있네요^^^
처음에는 풀도 자주 메어 보았는데 올여름 넘 뜨거워
8월달부터 손을 떼어더니 완전 풀이 넘쳐 나네요 ㅎㅎ
그런데 이 외딴곳까지 난나라 김사장부부께서 오셔서
구경하시고 나서 맛있는 점심도 사주고 가시네요!!
내 밭은 온통 풀들이 덮여 있어서 괜시리 부끄러워 지네요 ㅎㅎ
이런것이 우리 인생의 정겨운 갊인것 같네요^*^
외딴곳까지 먼길 오셔서 점심까지 사주셔 넘 고맙구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소나기도 엄청 쏟아 지는데 잘 가셨겠지요**
다음에는만날때는 이 고마움 갚아 드릴께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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