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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12-05 21:03
    살아보니
     글쓴이 : 죽마고우
    조회 : 1,300  

    어느신문에서 읽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죽음에 날자를 받아둔 중증 환자분

    이렇게 될줄 알앗으면

    좀 천천히 좀 쉬어가며 살것을 하시더랍니다.

    우리 너무 바쁘게 살아갑니다.

    우스개소리로 고 이병철 회장님이 저승에서

    고 정주영 회장님을 만났답니다.

    여보게 돈 있으면 5만원만 꾸어주게 하더랍니다.

    머리를 긁적이며 바쁘게 오다보니 자식들이 챙겨주지 않아 빈손입니다.

    이런 카톡을 받앗씁니다.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너무 시간에 억매이지말고

    주어진현실에 충실하게 살아 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난나라 15-12-06 09:00
     
    죽마고우님의 글이 나를 두고 하는 말가튼디요?
    사주 팔자를 그렇게 타고 난는가 싶기도 하고
    이른 새벽부터 발 빠를 행보로 동동거리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훌러덩 지나가고 ....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고 살아 가보렴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간다고 하니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것이 아니라
    안가니까 시간이 없다고 ~~~
    좋은글 감사 하구요 좋은꿈 꾸시기 바람니다.
    에루야 15-12-07 13:38
     
    왕회장 왈

    워쩐대유 슨배님!
    내는 그런 거래는 사절이랑게요.
    .
    .
    .
    이양반도 아마 빈손 일테니 자존심에 절대 손바닥은 안보일거 같네요.
         
    난나라 15-12-07 21:18
     
    에루아님!
    그말이 마진 말 이구먼유.

    금년들어 오늘아침 처음으로 얼음을 보았네요.
    겨울준비 하느라 땔감 준비 하느라 또 약속을 잊어
    버리고 저녁밥도 이제서야 묵고 말았네요.
    들풀 15-12-07 20:48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무엇이 그리들 바쁘고 욕심들이 많은지~~
    저 역시 그런듯 합니다.
    천천히~~~
         
    난나라 15-12-07 21:21
     
    들풀님께서 도 나를 닮아 가는건지 내가 들풀님을
    닮아가는건지?

    욕심이 사람잡는다고 하는 말을 들어 본기억이
    나기도 하는데....
    주중에 한번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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