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난을 반려식물을 삼고 함께 하며 즐기는 애란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난은 동양의 문화의식 속에서 최고의 완성된 인간형인 군자에 비유될 만큼 문화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國香,또한 美人이라 불리어 온 것으로도 우리는 난의 문화적 품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가꾸고 즐기면서 증식된 난포기들을 이곳에 마련된 공간을 통하여 분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경자는 새해에도 애란생활을 즐기는 여러분들과 더불어 난향이 짙게 묻어나는 문화의 향취를 느끼고 소망하시는 일생일란의 꿈이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소원성취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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