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황과 더불어 한국춘란 단엽중투의 최고 귀품 왕중왕입니다.
최상작 4촉의 작황이 가지런하여 무척 균형 잡혀 있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다른 중투물들과는 달리 왕중왕은 무지나 호 등으로 무늬가 퇴보하지 않아
해마다 1촉씩 받을 때마다 그 가치가 그대로 100% 이상 적립이 되는 우수품종입니다.
작년 가을 함평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대주에서 분주해 두었던 촉에서 3년간 쭉 배양해 온 개체입니다.
뿌리도 아주 왕성하여 내년엔 2촉까지도 더 불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