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엽처럼 두꺼운 후육질의 엽성에 진녹색 바탕의 잎 가장자리로 극황색의 심대복륜이 잘 들어가는 우수한 복륜입니다.
요즘처럼 복륜의 인기가 싸늘하게 식은 시대에도 보는 이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 만한 귀품입니다.
경남 산청에서 산채되어 2~3명의 소장자들 손에서 애지중지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미개화 종으로 엽성이나 자태, 무늬, 색감 등으로 미루어보아 기대가 큰 난입니다.
분주해 둔 작은 종자목으로 아직 본 성질이 제대로 드러나진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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