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단엽처럼 잎끝이 둥글고 나사지 잘 들어간 후육질의 정통단엽입니다.꽃은 두화에 기화가 피며 꽃잎에도 나사지가 들어가는 희귀종입니다.
코로나가 퍼지기 직전, 작년 초겨울 꽃이 제철보다 좀 이르게 일찍 개화를 시작할 무렵
꽃 달린 대주는 일본상인에게 굉장한 고가에 판매하고
남겨 두었던 한 화분에서 분주한 전진 2촉입니다.
신아 아직 어리지만 벌써 나사지 빠글빠글 들어가 있습니다.
당시 일본상인이 꽃과 잎을 보고 깎아 달라는 말도 없이 부르는 가격 그대로 지불하고 냉큼 가져간 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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