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누구나 키우고 싶어하는 꿈의 난초 중투복색소심 "천운소" 종자목 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홧 이슈 "천운소" 입니다.

누구는 꽃이 나온다 누구는 안나온다....그냥 소심꽃이다.....올해는 무지로 나왔다....등등 

참 재미있는 난초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쉽게 중투복색소심이 나온다면, 과연 무슨 "꿈의 난초"라 말할수 있겠읍니까 !!!

공산품처럼 찍어내지도 못하고, 실험실에서 만든 배양종도 아니고, 당연히 어렵고도 어렵게 피어야만 된다고 본인은 생각 합니다.

다만, 지금 싯점에서 "천운소"가 멋진 중투복색소심으로 다시 태어나 난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어켜야 되겠지만, 그 또한, 자연의 

섭리라....어찌 인간이 어떻게 할 도리가 없지 않을까요......?

난초는 기다림에 연속이고 꿈을 쫓는 무지개처럼, 한낱 무질없는 짓인줄 알면서 불나방처럼 뛰어 들었고, 마냥 때를 기다릴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꿈은 포기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천운소"의 특징은 신아때 서성 또는 약간의 감중투나 감복륜으로 올라와서 성촉이 되기전에 사리지는 전형적인 복색소심의 형태로 계속

유지함으로 인하여, 그 언젠가는 다시 태어 날것이라고 기대 또 기대 해 봅니다.

난계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시작할 "천운소" 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 (개인의 사견이오니 오해 없어시길 부탁 드립니다)

* 전진에 전진촉 입니다.

* 요즘 난계에서 유튜브나 밴드에서 "천운소"에 관하여 자신이 소장한 비슷한 난과 비교하여 "폄훼" 하시는 분은 "상도의 예의"를 

  지켜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