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란등록1호이며.제1회전국난명품대회에서 부산송길현씨가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하면서 독특한 색감으로 전국애란인들이면 누구나 소장하고 싶었던 꿈의 난초 홍화소심 홍로이다.
오랜세월이 흘렀었지만 그동안 배양이 잘되지 않아서 애를 태우다가 몇년전부터 정상적으로 배양이 되면서 올해 많이 미흡하지만 다시 꽃을볼수 있게되었다. 올해 피운 꽃은 세력이 약해인지 꽃크기도 작고 색감도 부족하지만 홍로고유의 색감은 여전히 보여주고 있으며 꽃잎도 펼쳐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은 촉수가 많지않고 소수의 애란인들만 보유하고 있는 귀한 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