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676-7000
농협 171-12-400828 김성철
가능하면 예약하실때 비밀글에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거나 메시지로 연락을 해주셔야 연락할수가 있고
보람난원에서는 누가 예약을 했는지 알수가 있고 입금완료,배송완료,주소가 표기가 되는데
이곳은 전화 예약만으로 해야하고 보람난원과 예약이 중복으로 이루어져서 제가 외부에 있을때는 바로 처리가 안됩니다
금오(金烏)
잎이 두꺼운 두엽에, 묵류(墨流)의 예(藝)가 특징인 이예품(二藝品)이다. 한국에서 [옥금강(玉金剛)]의 실생으로부터 선별된 돌연변이 개체로, 형태는 [옥금강]과 별 차이가 없으나 묵호(墨縞)가 선천적으로, 잎의 앞뒤에 흐르는 이예품이다. 보통 묵(墨)의 정도는 빛과 관계가 많아, [금오] 역시 강한 햇볕에서 묵이 더 선명해진다. 따라서 여름철에 약하며, 겨울철에 가장 선명하게 묵이 잘 나타난다. 특히 햇볕이 강한 곳에서는 아래 잎에 묵이 마치 소나무의 송진처럼 끈적하게 배어 나온다, [금오]는 1999년경 청야의 '김석동'씨가 예의 고정성을 확인하고, '김원태 '씨가 '태양 안에 산다는 세 발 달린 상상의 까마귀'를 뜻하여 명명하였다 한다. 본 종은 또한, 日本에 건너가 [흑표(黑豹:검은 표범)]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2010년도 한국풍난연합회 신 등록 품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파형이다